본문 바로가기
정치

“노잼도시 끝났다”…국민의힘 이범석 청주시장 후보. “글로벌 ‘꿀잼도시 청주’ 시즌2 연다”

by 청주일보TV 2026. 5. 19.
728x90
반응형

무심천·미호강 2단계 친수공간 조성, 명암유원지·오창 일대 대규모 여가·관광벨트 구축 구상
축제·쇼핑·전통시장·테마파크 아우르는 ‘꿀잼브랜드’로 청주 고유 도시브랜드 완성 목표

 

【청주일보】 김익환 기자 =  이범석 국민의힘 청주시장 후보가 민선 8기 대표 브랜드로 내세웠던 ‘꿀잼도시 청주’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한 ‘꿀잼도시 시즌 2’를 선언하며, 청주를 글로벌 여가·관광도시로 도약시키겠다는 구상을 내놨다.

이 후보는 19일 오전 11시 청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선 8기 동안 ‘노잼도시 청주’를 ‘꿀잼도시 청주’로 바꾸기 위해 기반을 닦았다”며 “이제 청주만의 독보적인 매력을 담은 고유 브랜드로 성장시켜 지속가능한 ‘꿀잼도시 시즌 2’를 열겠다”고 밝혔다.

【청주일보】 이범석 국민의힘 청주시장 후보는 19일 오전 11시 청주시청 브리핑룸에서 “민선 8기 동안 ‘노잼도시 청주’를 ‘꿀잼도시 청주’로 바꾸기 위해 기반을 닦았다”며 “이제 청주만의 독보적인 매력을 담은 고유 브랜드로 성장시켜 지속가능한 ‘꿀잼도시 시즌 2’를 열겠다”고 밝히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김익환 기자

그는 “꿀잼도시 시즌 2를 통해 청주의 꿀잼브랜드를 완성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 그동안 도심 속 물놀이장 9곳과 겨울철 눈썰매장 2곳을 포함해 각종 특화 놀이공간을 조성하고, 초정클러스터·청석굴 수상레저 체험, 13개 구간 5.85㎞에 이르는 명품황톳길, 옥화 치유의 숲과 짚트랙, 미원 별빛 자연휴양림, 우암산 둘레길 등을 확충한 점을 ‘시즌 1’의 성과로 제시했다.

시민들이 마음의 여유를 갖고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대폭 넓혀 ‘노잼’ 이미지를 털어냈다는 설명이다.

특히 무심천과 미호강을 단순한 도시 하천이 아닌 시민의 여가·힐링 쉼터로 탈바꿈시킨 점을 대표 사례로 꼽았다.

시는 잔디광장과 피크닉존, 모충교 친수공간, 방서교 음악분수대, 무심천 데크길, 청주대교 수경시설, 물놀이장과 썰매장, 꽃길과 산책로, 미호강 생태공원 편의시설 등을 잇따라 조성해 도심 속 수변공간의 활용도를 높였다.

축제 분야에서도 변화를 시도했다.

벚꽃 개화 시기에 맞춰 열린 무심천 푸드트럭축제는 누적 방문객 122만 명을 기록했고, 올해는 청주예술제와 연계 개최해 47만 명이 찾는 등 대표 봄 축제로 자리 잡았다고 이 후보 측은 설명했다.

디저트베이커리 페스타, 원도심 골목길 축제, 힙한 청주 페스티벌, 미식주 페스타, 오싹 호러 페스티벌, ‘청주가 그린 Green’ 페스티벌 등 다양한 행사도 세대 간 소통을 넓히고 시민 참여형 축제 모델을 정착시키는 데 기여한 것으로 평가했다.

이 후보가 내놓은 ‘꿀잼도시 시즌 2’ 구상은 △무심천·미호강 친수공간 2단계 사업 △통합·글로벌 축제도시 조성 △쇼핑·야시장 확대 △명암유원지~청주랜드 가족형 여가·체험벨트 구축 △대규모 관광테마파크 유치 확대 등 다섯 축으로 짜였다.

우선 무심천·미호강 친수공간 2단계 사업을 통해 수변 여가 인프라를 한층 확충한다는 계획이다.

무심천에는 방서 친수공원 조성과 무심천 인도교 2개소 설치, 청주대교 체육공원 리모델링, 문암 수변공원 및 인도교 신설, 문암생태공원 옆 지방공원 조성, 맹꽁이 생태습지 리모델링, 서문교 경관개선 및 친수공간 조성이 추진된다.

미호강에는 노을전망대 설치, 미호대교 일원 인도교 설치, 제1오토캠핑장(정북동토성 일원) 조성, 미호강 공원 리모델링 등을 통해 보다 풍부한 수변 여가공간을 마련하겠다는 구상이다.

축제도시 전략도 한층 키운다.

이 후보는 용두사지 철당간을 출발점으로 천년 문화유산이 어우러지는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축제를 새로 기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기존 축제는 통합축제도시 구상 아래 콘텐츠를 보강해 ‘꿀잼축제’의 가치를 끌어올릴 방침이다.

더 나아가 세계축제협회(IFEA) 피나클어워즈 한국대회를 청주로 유치해 “‘청주시=꿀잼축제도시’라는 브랜드를 국내외에 각인시키고 세계인이 찾는 글로벌 명품도시로 키우겠다”고 했다.

‘꿀잼’의 범위를 쇼핑으로 넓히는 방안도 제시됐다.

이 후보는 육거리 야시장을 확대해 각 구별로 1개씩 야시장을 운영하고, 2025년 개장을 앞둔 현대커넥트에 이어 스타필드 빌리지, 코스트코, 신세계 이마트트레이더스와 복합쇼핑몰 등 다양한 쇼핑문화공간을 추가로 들이겠다고 공약했다.

그는 “여가·문화·예술에서 쇼핑까지 꿀잼의 영역을 넓혀 시민들의 편리성과 즐거움을 배로 늘리겠다”고 말했다.

대형 유통시설과 지역 상권의 상생도 강조했다.

이 후보는 대형 유통쇼핑몰과 소상공인의 상생방안을 마련하고, 육거리시장 야시장처럼 시민들이 찾아오는 전통시장 모델을 확산하겠다고 했다.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의 특성에 맞는 콘텐츠를 개발하고, 소상공인이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겠다는 구상이다.

가족 단위 여가공간 확충도 포함됐다.

명암유원지와 청주랜드 일대에는 공공형 대규모 실내·외 놀이터, 어린이 국민체육센터를 조성해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시설을 갖추고, 대관람차 도입 등 명암유원지 민간투자사업과 명암관망탑 리모델링을 통해 복합문화공간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명암유원지~청주랜드 구간을 가족형 여가·체험벨트로 묶는다는 복안이다.

관광테마파크 유치 확대도 눈에 띈다.

민선 8기 투자유치 성과로 꼽히는 청주 아마존 아쿠아파크는 2029년 개장을 목표로 사업을 신속히 진행하고, 코베아 캠핑랜드와 미디어아트전시관, 오송 공북저수지 일원 대규모 관광테마파크 민자투자도 유치해 온 가족이 다양한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이 후보는 “꿀잼도시 청주가 청주시민만의 브랜드에 머무르지 않고 글로벌 꿀잼도시로 확대되도록 하겠다”며 “지속가능한 ‘꿀잼도시 시즌 2’를 통해 시민들의 즐거움과 함께 청주시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는 청주의 꿀잼브랜드를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