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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보은의 전성기 다시 그리겠다” 국민의힘 최재형 보은군수 후보, 2조 투자·중부권 경마공원 공약

by 청주일보TV 2026. 5.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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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년까지 1인당 GRDP 도내 3위 달성 목표
스마트농업·주민수익형 햇빛연금 등 농촌 소득 기반 강화 구상

 

【청주일보】 청주일보 = 국민의힘 최재형 보은군수 예비후보가 13일 대규모 투자 유치와 중부권 경마공원 조성을 골자로 한 경제·농업·관광 분야 공약을 내놓으며 “더 큰 보은의 전성기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최 예비후보는 13일 오전 11시 보은군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활력 넘치는 경제도시 보은’을 실현해 군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이끌겠다”며 “현재 도내 8위 수준인 1인당 지역내총생산(GRDP)을 2030년까지 3위로 끌어올려 실질 소득 수준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국민의힘 최재형 보은군수 예비후보 공약 발표

우선 산업단지 확충을 통해 지역 경제 구조를 바꾸겠다는 구상을 제시했다.

그는 “1326억 원 규모의 제3 일반산업단지를 조속히 완공하고, 이어 1600억 원을 투입해 제4 특화산업단지를 준비하겠다”며 “이를 통해 투자유치 2조 원, 고용창출 1000명을 달성해 보은의 경제 지도를 다시 그리겠다”고 밝혔다.

보은의 장기 성장동력으로는 중부권 경마공원 유치를 내세웠다.

최 예비후보는 “보은의 100년 먹거리가 될 3500억 원 규모의 중부권 경마공원을 유치해 1조 8천억 원의 경제유발 효과와 7500명의 일자리를 만들어 내겠다”고 강조했다.

농업 분야에서는 스마트농업 확산과 유통 구조 개선을 약속했다.

그는 “400억 원을 들여 1500농가, 600㏊에 달하는 보은형 스마트농업을 보급하고, 181억 원을 투입해 통합 미곡종합처리장(RPC)과 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를 고도화해 제값 받는 유통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설명했다.

주민 소득 안정 장치로는 재생에너지 기반 사업을 제시했다.

최 예비후보는 “마을 50곳에 주민수익형 햇빛연금을 조성해 주민들께 안정적인 소득을 보장하겠다”고 덧붙였다.

최 예비후보는 “산업·관광·농업이 함께 성장하는 구조를 만들겠다”며 “보은이 충북 중부권의 핵심 경제 거점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준비된 공약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전하며 기자회견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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