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감 재선 도전 윤건영, ‘지속가능한 공감 동행’ 기조 유지 비전정책 발표
몸·독서·학력·인성·안전·취업까지 아우르는 구체 공약…작은학교·취약학생 지원 강화 방침
【청주일보】 청주일보 = 윤건영 충북도교육감 예비후보가 ‘실용·포용·안심·상생’을 핵심 가치로 내세우며 2기 충북교육 비전을 공개했다.
지난 4년간의 성과를 바탕으로 정책의 연속성을 강화해 “충북교육을 더 든든하게 완성하겠다”는 구상이다.
윤 예비후보는 7일 오전 11시 충북교육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실용·포용·안심·상생의 가치로 충북교육을 완성하고, 검증된 4년의 힘으로 충북교육을 더 든든하게 만들겠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 4년의 성과 위에 충북교육의 다음 시대를 완성하겠다”며 재선 교육감으로서의 비전정책을 제시했다.
윤 예비후보는 1기 때 내걸었던 ‘지속가능한 공감 동행’을 2기 비전 명칭으로 그대로 사용하겠다고 밝히며 정책 기조의 연속성을 강조했다.
그는 “실력과 인성의 실용, 격차 해소와 복지의 포용, 안전과 지속가능의 안심, 공동체와 균형발전의 상생이 비전을 실현하는 방향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구체적인 공약으로는 학생 성장 전 영역을 아우르는 정책을 내놨다.
△몸활동·독서활동·학력·인성교육의 더 체계적인 발전 △대입지원단 확대 △취업지원단 추진 △에듀페이 확대 △독서 바우처 도입·확대 등을 제시해 학력과 진로·진학 지원, 교육복지 강화를 약속했다.
학생 안전과 심리·정서 지원, 취약학생 지원도 강화하겠다는 방침이다.
윤 예비후보는 △등하교 알림 시스템 강화 △학교-Wee센터 연계체계 강화 △난독증·ADHD 학생 맞춤 지원 확대 △작은학교 공동교육과정과 세대공감교육 확대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농산어촌과 소규모 학교, 특수한 교육적 요구를 가진 학생에 대한 지원을 촘촘히 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윤 예비후보는 “실용은 대한민국의 기준으로, 포용은 미래교육의 품격으로, 안심은 충북교육의 표준으로, 상생은 지역과 학교가 함께 성장하는 힘으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아이들의 오늘을 지키고, 충북의 내일을 키우겠다”며 “더 든든한 충북교육을 검증된 힘으로 끝까지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충북교육감 선거에서 윤 예비후보는 김성근 전 노무현 대통령 비서실 교육문화행정관, 김진균 전 청주시체육회장, 신문규 전 대통령실 교육비서관 등과 경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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