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일보】 이성기 기자 = 강미애 세종시 교육감 예비후보는 ‘안녕 돌봄 봉사단’ 과 취약계층을 위한 밑반찬 봉사활동을 했다.

봉사활동을 연계한 교육 비전을 밝히며, “교육의 본질은 성적이 아니라 사람을 귀히 여기고 사랑하는 마음에서 시작된다”고 강조했다.
강 예비후보는 AI 인공지능 시대을 맞이하여 “교육 1번지 세종시는 애민(愛民)의 정신 위에 서 있는 도시”라며 “아이 한 명,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을 소중히 여기는 마음이 바로 우리가 꿈꾸는 교육의 출발점”이라고 말했다.
특히 그는 지역사회 돌봄과 나눔 활동을 교육의 중요한 가치로 제시했다.
“따뜻한 국 한 그릇, 정성스러운 반찬 하나에는 ‘당신은 소중한 사람입니다’라는 메시지가 담겨 있다”며 “학교에서 배우는 지식보다, 이웃을 돌보는 손길 속에서 배우는 삶의 태도가 아이들에게 더 깊은 울림을 줄 때가 있다”고 밝혔다.
강 예비후보는 나눔과 봉사활동을 ‘살아 있는 인성교육’으로 규정했다. 그는 “나눔은 교과서에 없는 가장 아름다운 수업”이라며 “아이들과 시민 모두에게 전하는 살아 있는 품성교육이며, 특히 AI 시대일수록 더욱 중요한 가치 덕목”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기술이 발전할수록 인간다움은 더욱 소중해진다”며 “사람을 먼저 생각하는 도시, 사랑으로 아이를 키우는 사회를 만드는 것이 세종교육의 미래 경쟁력”이라고 덧붙였다.

강 예비후보는 앞으로 ‘안녕 돌봄 봉사단’을 중심으로 학교와 지역사회,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교육 공동체 모델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돌봄·나눔·인성교육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실천되는 교육환경을 구축하겠다는 구상이다.
그는 “작은 실천이 모여 큰 희망이 되는 공동체, 따뜻한 마음이 교육의 중심이 되는 세종을 만들고 싶다”며 “아이 한 명 한 명이 존중받고, 시민 모두가 함께 성장하는 미래형 세종교육을 실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강미애 예비후보는 오랜 기간 지역 돌봄과 나눔 활동에 참여해 온 교육·봉사 현장 전문가로, ‘애민정신을 바탕으로 한 인성 중심 교육’을 공약으로 내세우며 세종교육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또한 강 예비후보는 교육의 가치와 방향을 설명하며, 故이태석 신부의 삶을 언급했다.
그는 “이태석 신부님은 의사이자 교육자, 그리고 참된 스승으로서 평생을 가장 낮은 곳에서 헌신하셨다”며 “병든 이웃을 치료하고, 아이들에게 음악과 공부를 가르치며 ‘사람을 살리는 교육’이 무엇인지 몸소 보여주셨다”고 말했다.
이어 “이태석 신부님의 삶은 성적과 경쟁이 아닌, 사랑과 책임, 연대로 완성되는 교육의 본질을 우리에게 일깨워 준다”며 “안녕 돌봄 봉사단의 나눔 활동 역시 이러한 정신을 세종교육 현장에 실천적으로 구현하는 과정”이라고 강조했다.

강 예비후보는 “아이들이 교실 안에서만이 아니라, 지역사회 속에서 이웃과 함께 성장하는 경험을 할 때 진정한 미래 인재로 자란다”며 “세종시의 애민정신을 계승해, 따뜻함과 전문성을 겸비한 세종형 인성교육 모델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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