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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도민의 삶이 정책이다” 송기섭 충북도지사 예비후보, 적극적 경청 소통 위해 성안길로

by 청주일보TV 2026. 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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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커 한 장이 공약이 되다

 

【청주일보】 이성기 기자 = 충북의 변화는 행정기관의 책상 위가 아니라, 도민의 일상 삶 속에서 시작된다.

설연휴, 송기섭 충북도지사 예비후보자는 청주 성안길에서 시민들과 직접 마주하며 ‘생활 속 불편’과 ‘미래에 대한 바람’을 경청하는 시간을 가졌다.

 

“충북에 사시는 당신이 전문가입니다. 가장 힘든 것은 무엇인가요?”라는 질문에 시민들은 스티커 한 장 한 장에 삶의 무게를 담아 정성껏 답했다. 현장에서 가장 많이 나온 의견은 ‘교통의 불편함’과 ‘더 나은 주거 환경’이었다. 짧은 대화 속에서도 출퇴근길의 피로, 주거 안정에 대한 걱정, 그리고 더 나은 삶을 향한 간절함이 고스란히 전해졌다.

이번 현장 소통은 단순한 민원 접수가 아닌, 정책의 출발점이었다. 후보자는 “도민이 삶에서 체감하지 못하는 행정은 의미가 없다”며, 수집된 모든 의견을 ‘1순위 공약’으로 발전시키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이는 문제를 기록하는 행정이 아니라, 문제를 해결하는 행정으로 나아가겠다는 선언이기도 하다.

특히 그는 시민의 세금이 한 푼도 허투루 쓰이지 않는 책임 행정을 강조했다. 보여주기식 사업이 아닌, 교통·주거·복지·교육 등 생활 전반에 실질적인 변화를 만드는 정책을 통해 ‘효능감 있는 행정’을 구현하겠다는 구상이다. 도민이 낸 세금이 다시 도민의 삶의 질로 되돌아오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겠다는 의지다.

또한 이번 행보는 교육적 의미도 크다. 정치와 행정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시민의 참여와 목소리로 완성된다는 점을 현장에서 보여줬기 때문이다. 아이와 청년, 어르신 모두가 정책의 주체가 되는 민주적 행정 문화의 출발점이 바로 이런 소통 현장이다.

후보자는 “거리에서 듣는 한마디가 정책을 바꾸고, 한 장의 스티커가 충북의 미래를 만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현장 행보로 도민의 이야기을 때와 장소을 가리지 않고 저극적으로 경청 할 것이라고 밝혔다.

도민의 삶을 기준으로 정책을 설계하고, 미래 세대를 위한 책임 있는 선택을 실천하는 행정. 이번 성안길 현장 소통은 충북이 나아갈 방향을 분명히 보여주는 상징적인 장면이었다. 명령 하달식 일방소통이 아닌 도민과 함께 만드는 변화 쌍방향 소통을 추구하는 다음 소통 행보가 기대되는 적극적 소통 행보로 귀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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