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와 건설 경영 전문가!! 옥천 리모델링을 위한 설계 시작”
옥천군수 선거 출마 선언한 김승룡 전 문화원장, "침체된 고향에 새 활력 불어넣겠다"
6월 지방선거 국민의힘 공천으로 옥천군수 도전
옥천 지역경제 활성화와 문화관광 중심지로의 도약을 목표로 한 포부 발표
【청주일보】 최윤진 = 충북 옥천군의 전 문화원장 김승룡 씨가 오는 6월 3일 치러질 지방선거에 옥천군수 후보로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19일 옥천군청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김 전 원장은 국민의힘 공천을 받아 출마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출마는 2022년 첫 도전에 이어 두 번째로, 그는 고향 옥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자 하는 의지를 강하게 피력했다.
김 전 원장은 "침체된 내 고향 옥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출마를 결심했다"며 "건설과 문화 분야 전문가로서 옥천을 리모델링해 잘 사는 옥천, 군민이 행복한 옥천을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지난 선거에서의 실패 이후 오랜 기간 스스로를 돌아보며 진로를 고심했다"면서, "주민들의 아낌없는 성원과 진심 어린 격려가 다시 일어설 힘을 줬다"고 덧붙였다.
김 전 원장은 현 군정에 대한 냉정한 평가도 서슴지 않았다.
그는 "침체된 지역경제의 밑바닥에는 리더십 부재와 책임감 없는 혼란스러운 행정이 자리잡고 있다"며 "보여주기식 축제와 내실 없는 행사에 집중하느라 군민의 목소리는 군정에서 점점 멀어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옥천의 성장과 변화를 위한 비전도 제시했다.
그는 경영 전문가 출신답게 '돈 버는 옥천'을 강조하며, 이를 위한 정책을 최우선 군정 과제로 삼겠다고 밝혔다.
"모든 군민이 경제적 풍요를 누리고, 지역경제 전반에 온기가 돌게 하는 마스터 플랜을 마무리해 가는 단계"라고 강조했다.
또한, 김 전 원장은 "30년 넘는 사업경영을 바탕으로 지역경제 전반과 사정을 꿰뚫고 있다"며, "이를 바탕으로 옥천의 새로운 미래를 열 '책임 있는 변화, 당당한 변화'를 이끌어내겠다"고 다짐했다.
옥천문화원장으로서의 경험을 살려 옥천의 '지용제'를 전국 최고의 축제로 성장시키고, 구읍을 문화관광의 메카로 발돋움시킨 성과를 강조하며, 주민들과 함께 희로애락을 나누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김승룡 전 원장은 "저는 평생 고향 옥천을 정직하게 지키며 주민들과 희노애락을 함께 했다"며, "강한 신념과 현장 노하우가 빛을 발하도록 성원해 주시기 바란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이번 출마 선언은 지역 사회에 큰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으며, 김 전 원장의 향후 행보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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