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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상반기 개통 목표로 공사 추진 박차
【청주일보】 박창서 기자 = 충북 청주시가 서원구 남이면 가마리와 미평동 일원에 총사업비 80억 원을 들여 폭 20m(4차로), 연장 0.66km의 도시계획도로개설공사를 2022년 6월 준공 목표로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해당 구간은 지역주민의 오랜 숙원사업으로 도로 폭이 협소하고 인도가 없어 차량 지·정체 현상이 발생하며 교통안전사고 위험이 높아 도로개설의 목소리가 높은 구간이었다.
이에 시는 지난 2020년 편입 토지 및 지장물에 대한 수용재결을 완료했다.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공사를 실시해 2022년 6월 도로개설을 완료할 계획이다.
또한 도로개설 인근 부지에 서원경찰서 신축공사가 예정돼 있어 이번 도로 개설로 서원경찰서 신축공사 추진이 원활할 것으로 예상된다.
시 관계자는 “지역의 제반 여건을 고려한 사업추진을 통해 체계적인 도시개발의 기틀을 마련하고 쾌적한 도로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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