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 가능한 괴산을 위한 소망을 담은 군수 출마 선언
인구 4만 회복 및 자족도시 건설 목표로 다양한 공약 제시

【청주일보】 청주일보 = 이차영 전 충북 괴산군수가 오는 6·3 지방선거에서 괴산군수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 전 군수는 괴산군청 브리핑룸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소득이 보장되고, 청년과 노인이 함께하는 도시를 만들겠다"며 "인구절벽과 소멸을 넘어 지속 가능한 괴산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그의 출마 슬로건은 '일 잘하고 깨끗한 일꾼, 다시 이차영'이다.
이 전 군수는 현재 괴산이 직면한 위기를 지적하며, 근본적인 대책 없이는 인구 감소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그는 "민선 9기 군정은 정부와 강력한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해야 하며, 파격적인 지원을 통해 지역발전을 극대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목표로는 인구 4만 명 회복과 괴산을 자족도시로 만들어 대한민국 K-농촌의 표준으로 자리 잡게 하겠다고 설명했다.

이 전 군수는 여러 공약을 제시했다. 농촌기본소득과 괴산형 연금 추진, 농산물 가격 안정 기금 확대와 마케팅 센터 구축, 젊은 귀농·귀촌인 주택 지원 등이 포함된다.
또한 정부 인공지능(AI) 정책을 도입한 농촌형 모빌리티 실현, 소아과와 응급실이 있는 공공 의료 체계 구축, AI 왕진 버스 도입, 시스템반도체 후공정 특화단지 및 다양한 산업단지 조성으로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한다.
그는 "화려한 말보다 실천으로 보여드리겠다"며 "깨끗하고 믿을 수 있으며, 일을 잘하는 저에게 다시 한번 기회를 달라"고 호소했다.
이차영 전 군수는 괴산 감물 출신으로, 감물초등학교, 청주고등학교, 충북대학교 행정학과와 대학원을 졸업했다. 그는 괴산부군수, 충북도 경제통상국장, 민선 7기 괴산군수 등을 역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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