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으로 청주를 스마트시티로 탈바꿈시키겠다"
청주 시민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한 6대 비전 제시
【청주일보】 이성기 기자 = 서승우 전 충북도 행정부지사이자 국민의힘 청주시 상당구 당협위원장이 청주시장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하며 지역 사회의 주목을 받고 있다.
그는 15일 오전 11시 청주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청주를 인공지능 기반의 스마트시티로 변모시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빛나는 청주시민, 다시 뛰는 더 큰 청주"라는 슬로건 아래 서 후보는 청주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한 6대 비전을 제시했다.
서 후보가 제시한 스마트시티 청주를 위한 6대 비전은 ▲청주·세종·증평 일일 생활권 100만 광역시 ▲충청메가시티의 거점도시 ▲인공지능이 열어가는 스마트 시티
▲교통·물류의 국제 허브 도시 ▲미호강·무심천 중심의 수변 감성 도시 ▲AI 행정도시이다.
이러한 비전은 지역의 인프라와 기술 발전을 통해 청주를 미래 도시로 전환시키겠다는 서 후보의 의지를 반영하고 있다.
서 후보는 "빠르게 변화하는 산업과 기술 환경 속에서 청주가 과거의 방식에 머문다면 경쟁력을 잃을 수밖에 없다"며, "청주가 나아가야 할 길은 거창한 개발이 아니라 실제 시민들이 일상에서 느끼는 불편함과 삶의 불안감을 줄이는 새로운 도시로의 전환"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청주와 청원의 통합 효과가 미비하고, 시외버스터미널 매각 논란과 같은 행정 문제들이 시민의 불신을 초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서 후보는 자신의 행정 경험을 강조하며, "청주가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이제 말이 아닌 실력으로 증명할 사람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중앙과 지방 정부에서 쌓은 실전 행정 경험을 통해 청주를 변화시키고, 시민이 신뢰하는 결과를 만들어내겠다는 강한 의지를 피력했다.
서승우 후보는 서울대 외교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 행정대학원, KDI 국제정책대학원, 콜로라도 주립대에서 정책학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제37회 행정고시 출신으로, 충청북도 행정부지사와 행정안전부 지방행정정책관·자치분권정책관, 대통령 비서실 자치행정비서관 등 다양한 요직을 역임하며 중앙과 지방을 아우르는 행정 전문성을 쌓아왔다.
정치적 리더십도 갖춘 서 후보는 국민의힘 청주시 상당구 당협위원장과 충청북도당위원장, 지방자치위원장을 역임하며, 이범석 현 시장에게 도전장을 내민 첫 번째 시장 후보로서 향후 그의 정치적 행보가 주목되고 있다.
서 후보의 출마 선언은 청주 지역 사회에 큰 파장을 일으키며, 그의 정책과 비전에 대한 시민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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