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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충청권 광역급행철도 사업 진전으로 생활권 경제권 통합 추진

by 청주일보TV 2025. 1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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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공항 활주로 건설 예산 반영, 충북 하늘길 확장
충북, 항체의약품 AI 바이오 데이터센터 구축 예산 확보

 

【청주일보】 청주일보 =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은 3일  오전 11시 충북도청 브리핑룸에서 2026년도 충북지역 예산 성과를 발표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지난 12월 3일, 국회 본회의에서 728조 원 규모의 2026년도 예산안이 최종 통과되며 충청북도의 주요 현안들이 예산에 반영되는 성과를 거뒀다라고 말했다.

이번 예산 통과는 충북의 미래 성장 기반을 다지는 중요한 발판으로 평가된다.

우선, 청주국제공항에 민간항공기 전용 활주로 건설 사업이 예산에 포함됐다. 기존의 민·군 공항 체계로 인해 항공 슬롯이 제한되면서 국제노선 유치에 어려움을 겪던 청주공항은 이번 예산을 통해 국제 경쟁력을 크게 향상시키고, 충북의 하늘길을 넓히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이에 따라 국제선 확대와 항공물류 기반 강화 등 충북 경제 전반에 긍정적인 파급 효과가 기대된다.

또한, 오송에는 '항체의약품 특화 AI 바이오 데이터센터' 구축 예산이 포함됐다.

오송은 이미 국가 바이오클러스터의 중심지로 자리잡았지만, 바이오 데이터의 급격한 증가와 고도화된 연구 환경 때문에 새로운 국가급 데이터센터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있었다.

이번 데이터센터는 산학연병이 공동으로 활용할 핵심 인프라로, 신약 개발 속도와 연구 효율성을 높이며 오송 바이오 생태계의 경쟁력을 세계적 수준으로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된다.

충북혁신도시 국립소방병원의 의료진 기숙사 입주 예산도 반영됐다. 이는 의료진 확보를 통해 병원의 운영 안정성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전망이다.

국립소방병원은 국가 단위 재난·응급의료 체계를 담당하는 중요한 기관으로, 의료진 확보는 현장 서비스 품질과 직결된다.

이번 예산은 병원 개원 후 운영 안정성을 뒷받침하는 중요한 성과로 평가된다.

아울러 충북 옥천군이 포함된 농어촌기본소득 시범사업도 이번 예산에 반영됐다. 이는 농어촌 주민의 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동시에 지원하는 민생 예산으로, 주민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중요한 성과로 평가받고 있다.

이와 함께 충청권 광역급행철도 혼합형 민간투자 사업도 진전됐다.

청주-세종-대전을 잇는 충청권 광역철도망은 충북 도민의 통근·통학 부담을 낮추고, 충청권 전체를 하나의 생활권 경제권으로 묶는 필수 인프라이다.

충북의 균형 발전과 미래 경쟁력을 고려할 때 매우 중요한 사업으로, 이번 예산 반영으로 속도가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충북의 이번 성과는 도민과 중앙정부 여야가 함께 만든 결실이며, 앞으로도 충북이 대한민국 미래 성장의 중심에 설 수 있도록 더욱 강한 각오로 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과 국회의원, 지역위원장은 도민의 삶을 실질적으로 변화시키기 위해 예산 집행 과정까지 철저히 챙길 것을 약속하며, 충북의 비전을 도민과 함께 현장에서 답을 찾으며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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