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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5분발언】 충북도의회 김정일 의원 ㅡ 소방공무원 치유 지원체계 확대 촉구

by 청주일보TV 2025. 9.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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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배치·이동 상담실 운영 등 실질적 대책 제안

【청주일보】 김정수 기자 = 충북도의회 교육위원회 김정일 의원(청주3, 국민의힘)은 16일 제42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충북소방공무원의 심리적 안정과 치유 지원체계 확대를 촉구하는 5분발언을 했다.

김 의원은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소방공무원들이 보이지 않는 트라우마에 무너지고 있다”며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와 우울감, 자살 위험군 증가 등 정신건강 지표가 심각한 수준”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충청북도 소방공무원 2770명 중 상담을 받은 건수는 2022년 734명, 2023년 834명, 2024년 1057명으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하지만 현장 중심의 상담과 치료는 여전히 쉽지 않다”고 전했다. 

이에 △소방본부 및 소방서 상근 전문 상담사 배치 △이동형 심리상담 차량 도입 △상시적이고 체계적인 심리 지원 시스템 구축 △전담 예산 확보 및 지속가능성 보장 등 실질적인 대책을 제안했다.

김 의원은 “비대면 상담, 찾아가는 상담실 프로그램 확대, 이동형 차량 도입 등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접근성과 연속성을 가진 심리 지원체계를 충청북도 차원에서 구축해야 한다”면서 “소방공무원의 건강이 곧 시민의 안전과 직결된다는 인식 아래 중장기적 시스템을 운영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끝으로 “소방공무원의 심리적 안정은 단지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공공의 안전과 직결되는 과제”라며 “그들이 우리의 안전을 지켜주듯, 우리도 그들의 마음을 지켜줘야 한다”고 5분발언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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