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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충북 코로나19, 청주시 7명, 증평군 3명, 진천 1명 확진ㅡ택시 현금 탑승객 신고 요망

by 청주일보TV 2021. 4.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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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코로나 선별 진료소 

【청주일보】 충북코로나19는 청주에서 감염 경로를 알 수 없는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수 나오는 등 충북에서 9일 12명이 추가 양성 판정을 받고 입원했다.

충북도에 따르면 오후 9시 현재 충북 2306~2317번까지 발생했으며 지역별로는 청주시 7명, 증평군 3명, 진천군 1명, 음성군 1명이 코로나19 진단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7명의 청주 확진자는 모두 감염 경로가 불투명 하며 구별로는 청원구 거주 50대와 흥덕구 20대, 50대, 60대 등 3명은 근육통, 기침, 인후통 등의 증상이 나타났다.

세종시에 사는 40대 1명도 청주의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아 흥덕구 지역 확진자로 포함 됐으며 흥덕구의 70대는 기침과 근육통 증상 때문에 받은 진단검사에 양성 판정이 나왔다.

증평군은 외국인발 확진자들과 각각 접촉해 자가격리 중이었던 40대와 20대가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무증상 확진됐다. 

오한 증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40대 외국인 근로자도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이 나왔다.

진천에서는 파키스탄에서 입국한 30대 외국인이 확진됐으며  8일 검체를 채취한 결과 양성판정을 받았다.

음성군도 해외 입국 후 격리됐던 30대가 격리해제 전 검사에서 무증상 확진 판정을 받았다.

[청주일보] 청주택시

▲청주시  택시 현금 탑승객 신고 및 검사 호소 

청주시는 3월30일~4월5일까지 택시를 이용한 승객들에게 각 지역 보건소를 찾아 P.C.R 진단검사를 받아 줄 것을 촉구했다. 

청주시 한범덕 시장은 SK호크스 핸드볼팀 관계자를 태운뒤 8일 확진 판정을 받은 택시 운전자의 현금 승차 승객들 22건 중 경찰과 2건을 확인한 20건에 대한 시민들의 협조를 구하고 있다. 

한범덕 시장은 이날 직원들과의 대책회의에서”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코로나 확산 방지와 방역에 대한 체계적인 대책을 수립 할 수 있도록 카드사용을 권장해 줄것을 시민들에게 적극적으로 홍보해 달라”고 당부했다. 

청주시가 검사를 받아 줄것을 호소하는 택시 탑승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청주일보] 청주시 택시 현금 탑승객 동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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