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날씨관광서비스’ 이용 인증 이벤트 진행

‘충북날씨관광서비스’ 이용하고 선물 받자! 이달 23일까지 참여 가능

【청주일보】 김정수 기자 = 충북도가 기상빅데이터와 관광정보를 융합한 충북관광누리집(충북나드리) ‘충북날씨관광서비스’를 이용한 여행계획 세우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충북날씨관광서비스’는 충북도와 청주기상지청과 협업으로 AI 기술을 이용해 날씨에 따른 관광지를 추천하고 안전한 레저 활동을 위해 추진됐다. 

이번 이벤트는 3일부터 23일까지 3주간 진행된다.

여행 날짜(당일치기, 1박2일 등)와 여행지역 선호도에 따른 관광지를 추천받고 올해 충북 여행계획을 본인의 SNS 계정에 공유함으로써 충북날씨관광서비스 이용 확대 및 충북 관광자원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이벤트는 충북나드리 누리집 게시판을 통해 참여 가능하며, 당첨자는 이달 26일에 발표될 예정이다.

당첨자에게는 블랙스톤 벨포레 숙박권(4명), 맘스터치 모바일상품권(30명, 1만 원 상당)이 지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