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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도·시의원, 윤석렬 대통령 탄핵 촉구

by 청주일보TV 2024. 1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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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명령 외면한 국민의힘, 내란 수괴 비호로 헌정 질서 파괴의 공범되다!"

 

【청주일보】 청주일보 =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도·시의원들은 10일 오전 10시40분 충북도청 브리핑룸에서 윤석렬 대통령의 탄핵을 촉구하는기자회견을 가졌다..

【청주일보】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도·시의원들은 충북도청 브리핑룸에서 윤석렬 대통령의 탄핵을 촉구하는기자회견을 가졌다.. 청주일보

이들은 국민의힘이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당시 국민 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올바른 정을 내렸기에 정권 교체 와 다수 의석 확보라는 기회를 얻었지만 지금은 국민의 뜻을 외면하고 내란 수괴를 비호하는 태도로 국민의 신뢰를 잃는 역사의 죄인이 되는 길로 가고 있다고 말했다.

대한민국 국회 대로를 가득 메운 백만 시민들은 한목소리로 대한민국 헌법 제 1조를 외치며 "내란 수괴 윤석열을 탄핵하라"고 요구했고 이는 국민의 준엄한 명령이자 헌정 질서를 바로잡으라는 강력한 의지의 표명인데도 

국민의힘은 당론을 앞세워 탄핵 표결에 집단적으로 불참함으로써 스스로 내란의 공범임을 자인했고 한동훈 당대표와 한덕수 국무총리가 발표한 공동 담화는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과 직무 정지를 지연시키는 꼼수이자 국민을 우롱하고 헌법을 훼손하는 또 다른 내란 행위로 규정될 수 밖에 없다고 한탄했다.

국민의힘이 국민 정서에 반하는 결정을 계속한다면 윤석렬 대통령과 함께 역사의 심판을 받을 것이며 국회의원은 국민을 대신해 결정을 내리고, 국민의 목소리를 정책으로 구현하는 막중한 책임을 가진 자리인데도 

탄핵 표결에 불참한 것은 국회의원으로서의 본분을 저버리는 행위이며. 국민의 신뢰를 배신한 처사라고 비판했다.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는 단순한 정치적 논쟁의 차원 을 넘어서 헌법 질서를 문란케 하고, 내란 행위를 주도한 대통령은 그 자격을 상실했고

내란 수괴와 공범자들이 권력을 누리는 현실 자체가 대한민국 헌정 질서를 근본적으로 흔들고 있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국민의힘은 과거의 초심으로 돌아가 국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국민의 뜻을 대변하는 정당으로 거듭나 국민을 두려워하고, 국민의 목소리를 정책으로 구현할 때만이 정당으로서의 존재 이유를 확보할 수 있다고 충고했다.

만약 국민의힘이 다음 탄핵 표결에서도 민의를 거역하고 불참한다면, 내란 수괴의
공범으로서 사법적·역사적·국민적 심판을 면치 못할 것이며 국민은 결코 이를 용서하지 않을 것이라고 내세웠다.

더불어민주당 충북도 도의원·청주시의원은 국민의힘이 국민의 명령을 올바르게 이행하고, 헌법 질서를 바로 세우는 길로 돌아올 것을 강력히 촉구하며 기자회견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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