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분발언】 청주시의회 김완식 의원 ㅡ 기후변화 대응에 따른 환경교육 강화 필요

【청주일보】 청주일보 = 청주시의회 보건환경위원회 김완식 의원(‧다선거구, 국민의힘)은 21일 제90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기후변화 대응에 따른 환경교육 강화가 필요하다”라고 주장하는 5분발언을 했다..

김 의원은 “온실가스 배출 증가로 인한 지구온난화 심해지고”있고 “이상기후를 경험하고 있어 기후 위기 상황을 제대로 인식해야” 한다며 “기후환경 속에서 이러한 문제의 해결책 중 하나인 환경교육”으로 “시스템을 재구축 해야”한다고 말했다. 

이어 기후변화라는 지구적 환경문제는 다음 세대까지도 영향이 이어지고 장기적인 인류의 과제”라며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시민을 양성해 “생활 속 폐기물의 발생 억제, 재사용, 재활용, 불필요한 물건 사지 않기 등 환경을 살리는 습관”으로 “기후환경 변화에 대응하는 환경교육도시로 우리가 만들어 나가야”한다고 덧붙였다.

[청주일보TV] https://youtu.be/WGuABZEjXyE

청주시의회 김완식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하고 있다. 

또한 “청주시는 다양한 환경교육 시설을 운영하고 있지만 청주국제에코콤플렉스만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어 더욱 적극적인 정책적 지원이 필요” 하고 “환경 관련 예산 증액 및 인력 지원이 필요” 하다고 지적했다.

마지막으로 “시는 특성에 맞는 여건을 반영하여 환경교육 활성화 방안과 시민들이 함께 할 수 있는 환경관광 등 다양한 활성화 여건을 조성” 하고 “시민 전 연령층이 환경교육에 대한 인식 향상과 적극 참여하도록 방안을 마련해야”한다고 주문하며 5분 발언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