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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김정수 기자 = 2024년 국정감사가 17일 오전 10시부터 도청 대회의실에서 본격적으로 진행된다.
이번 감사는 이달 7일부터 25일까지 총 19일간 이뤄지며, 도청의 행정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지방 행정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방안들이 집중 논의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감사는 행정안전위원회 지방감사 1반이 주도하며, 신정훈 위원장이 감사반장을 맡아 진행된다.
감사에 참석하는 주요 인사로는 충북도지사, 행정 및 정무부지사, 실국원장이 포함됐으며, 도청의 전반적인 행정운영과 업무 수행 실태를 점검할 계획이다.
국정감사가 마무리된 후에는 궁평2 지하차도 현장 시찰이 예정돼 도내 주요 현안의 현장 대응과 개선 방안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국정감사를 통해 도청의 행정 처리 방식이 재검토되고, 지역사회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한 정책적 대안이 제시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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