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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쉐마미술관,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소리 나는 미술관’ 진행

by 청주일보TV 2024. 10.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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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교육사 현장 역량강화 사업 일환 유아 대상
미술·음악 융복합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추진

【청주일보】 김정수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 충북도 주최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충북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24 충북문화예술교육사 현장역량강화사업 선정단체인 쉐마미술관에서 이달 16일부터 내달 27일까지 7세 아동들을 대상으로 <소리 나는 미술관>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소리 나는 미술관>은 쉐마미술관의 기획전시인 ‘원형의 폐허들 1/2’ 속 초현실주의 작품들을 활용해

시각예술과 음악의 융복합을 통해 아동들이 창의적인 감상과 표현을 경험하는 데 중점을 둔 전시 연계 교육프로그램으로 ▲7세 아이의 시각적 감상과 리듬의 표현을 통해 미술과 음악의 융합을 경험하고, 새로운 예술적 경험을 쌓을 수 있다. 

<소리 나는 미술관>은 지역 내 유치원 및 어린이집과 협력해 3개소, 5회, 총 15회 진행 예정이다. 

쉐마미술관은 이번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아동들에게 특별한 문화예술교육의 기회를 제공하며, 창의성과 감수성을 키우는 데 기여할 것으로 밝혔다.

원형의 폐허들 1 포스터

2024 충북문화예술교육사 현장역량강화사업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충북문화재단 누리집 또는 예술교육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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