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의회 자선거구 홍청숙 후보, "청주시의회 민생회복특별위원회" 구성 제안

【청주일보】 청주일보 = 청주시의회 자선거구 복대1동 • 봉명1동 보궐선거 홍청숙 후보는 8일 오후 2시 청주임시청사 브리핑룸에서 "청주시의회 민생회복특별위원회" 구성을 제안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청주일보】  청주시의회 자선거구 복대1동 • 봉명1동 보궐선거 홍청숙 후보는 8일 오후 2시 청주임시청사 브리핑룸에서 "청주시의회 민생회복특별위원회" 구성을 제안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청주일보

홍후보는 총선에 가려 시의원보궐선거는 눈에 띄지도 거대양당의 난타전 속에서 정책은 보이지 않는다며 선거기간 동안 처음부터 끝까지 공약과 정책으로 유권자를 설득하고 지지를 호소했다고 말했다.

이달 10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와 동시에 실시되는 춤북5개 지역 지방의원 재보궐선거 또한 주민자치를 실현하고 주민의 안전과 행복을 구현하기 위한 지방의회의원을 선출하는 선거로 그 의미가 매우 크다고 전했다.

이어, ‘내 곁에 있는 시의원'을 모토로 주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일하는 진정으로 주민 곁에 있는 시의원이 되겠다는 다짐을 새기며 선거운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5일과 6일 이틀 동안 사전투표가 진행됐고 10일 본선거에서 복대1동 • 봉명1동 주민들의 선택을 받아 청주시의회에 등원하게 되면 '민생회복을 위한 특별지원금' 지급을 위한 청주시 예산편성을 적극 추진하겠다라고 발표했다.

'청주시의회 민생회복 특별위원회' 설치를 통해 청주시 행정의 최우선 순위를 '민생회복'에 두고 청주시의회 시의원들이 머리를 맞대어 민생회복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다짐했다.

시민들이 물가가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아 살림살이가 팍팍해졌다고 하고 코로나 시기보다 더 힘들다는 자영업·소상공인 들의 하소연도 상당하며 한결같이 서민경제의 등골이 휘다 못해 부러질 지경이라 했다고 꼬집었다.

이에 '민생회복 특별지원금'은 막힌 서민경제의 혈로를 뚫고 청주시민 모두에게 새로운 희망을 샘솟게 하는 마중물이 될 것이 라고 확신했다. 

지난 코로나 시기에도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는 긴급 예산을 투입해 재난지원금을 지급한 바 있고 청주시정은 청주시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존재해야만 한다고 주장했다. 

시민의 행복과 시민의 안전보다 앞선 청주시점은 있을 수 없기에 시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한 일이라면 가장 앞장서 일하고 대안을 내겠다라고 전했다.

4월 10일 선거에 꼭 참여해 달라고 부탁하며 선거를 통해 우리의 삶을 바꿀 수 있고 선거를 통해 우리의 행복과 비젼을 설계할 수 있기에 이번 복대1동 • 봉명1동 시의원 선거에 기호 5번 홍청숙을 선택해 주기를 간곡히 호소했다.

'주민 곁에 있는 시의원'으로 주민 편에서, 그리고 시민 편에서 제대로 청주시정을 감시하고 견제하는, 그래서 시민의 안전과 행복의 '주민 곁에 있는 진정한 시의원'이 되겠다라고 제시했다.

늘 주민 곁에서 주민의 이야기를 듣고 동네를 오가며 만나는 주민들의 말동무가 되고 동네 현안이 생기면 누구보다도 앞장서서 해결하는 시의원이 되겠다며 이번에 꼭 홍청숙을 선택해 달라며 기자회견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