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일보】 청주일보 = 국민의힘 충북도당 시의원, 도의원들이 7일 오후 2시 30분 충북도의회 현관 앞에서 정우택 국회부의장과 공천이 확정된 김진모 서원구 국회의원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들은 이번 410 총선은 충북도민, 청주시민의 삶과 대한민국의 미래를 결정할 중요한 선아고 말했다.
정부와 호흡을 맞춰 민생경제와 지역발전, 국가인인 해결을 여당 중심의 유능한 국회로 바꿀 것인지, 아니면 거대야당에 점령당해 민생은 철저히 외면하며 개인범죄방탄, 국정방해, 탄핵남발, 정략적 입법폭주를 일삼는 야당 중심의 무능한 국회를 유지시킬 것인지,
지금까지 쌓아온 청주의 정치적 자산을 기반으로 청주와 충북이 대한민국 정치의 중심으로 도약할 것인지, 아니면 이러한 기회를 안타깝게 포기할 것인지를 결정하는 중대한 선거가 될 것이라고 손꼽았다.
규제로 정부정책에서 소외받던 충북이 제2의 르네상스를 맞이할 수 있는 기회가 열리고 있다며 중부내륙지역을 특별지원하기 위한 중부내륙 특별법이 지난해 말 국회 본회의를 통과해 충북 중심의 국가 균형발전에 새로운 전기를 마련했고
지난 대선에서 국민의힘이 충북 대선공약 1호로 제안했던 청주도심통과 충청권광역철도가 충청권 주요 거점을 잇는 충청권 광역급행철도(CTX)로 실현을 앞두고 있지만 여기에 머물러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제2. 제3의 노선을 만들어서 청주시민이 제대로 이용할 수 있는 청주의 지하철 시대를 열어야 하지 않냐며 이것은 바로 정부여당, 다수여당의 힘 있는 국회의원만이 할 수 있다고 내세웠다.
국정을 사사건건 방해하려 정쟁을 일삼고 발작에만 매몰된 야당 인사가 아닌 힘있는 국회의원만이 청주 충북의 목소리를 제대로 대변하고, 우리의 권익을 지켜낼 수 있다고 밝혔다.
정우택 부의장은 경험과 경륜을 통해 정치적 네트워크와 정치력을 비롯해 충북에 수많은 발자취를 남겨왔고 김진모 후보는 대통령실 민정비서관 등 풍부한 행정경험을 갖고 정치권의 첫 발을 내디디며 그동안 답답했던 서원과 청주의 새로운 훌륭한 인재라고 내세웠다.
청주권 충북도의원과 청주시의원들은 청주와 충북이 더 큰 정치력으로 그간의 홀대와 중첩규제의 사슬을 풀고 중부내륙시대, 제2의 르네상스 시대를 열 수 있는 우리 국민의힘 정우택 국회부의장과 김진모 후보와 함께 할 것을 이 자리를 빌어 천명하며 도민들에게 힘모아줄 것을 부탁하며 기자회견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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