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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한 날씨 속 영농부산물 및 쓰레기 소각 급증... 산불 위험 높아
[청주일보] 충남 공주시 신풍면 동원리 35 불 진화 현장 (사진=산림청 제공)
【청주일보】 김종기 기자 =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2월 24일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고 있는 전국에서 발생한 산불 5건을 초동 진화 완료했다고 밝혔다.
2월 24일 산불 진화완료 현황은 총5건으로 인천1건, 경북2건, 경남1건, 충남1건 등이다.
▲(오전 7:00~07:45) 인천 부평구 심정동 산95 / 0.01ha / 담뱃불 실화
▲(오후 2:13~14:30) 경북 안동시 풍산읍 마애리 산18 / 0.02ha / 절단기 작업 중 불씨 비화
▲(오후 3:20~16:00) 경북 고령군 덕곡면 후암리 산34 / 조사중 / 조사중
▲(오후 3:20~17:04) 충남 공주시 신풍면 동원리 35 / 조사중 / 조사중
▲(오후 6:15~19:07) 경남 진주시 일반성면 남산리 1237 / 조사중 / 조사중
또한 전국서 15건의 영농부산물 및 쓰레기 소각 행위를 발견하여 신속히 현장에 출동해 산불로 확산되기 전 사전 진화 완료하였다.
산림당국은 최근 대형산불과 전국적인 동시다발 산불이 발생하여 엄청난 산림 피해와 해당지역 인근 주민들의 생명이 위협을 느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불씨관리에 소홀히 하고 있다고 깊은 우려를 표명하였다.
산림청은 최근 건조한 날씨 탓에 조그만 불씨에도 대형산불로 번지는 일이 빈번해 입산자나 산 인근지역에 거주하는 주민들의 극별한 주의를 다시한번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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