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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충북도교육청, 각급 기관(학교)의 고충 해결을 위한 고문변호사 위촉

by 청주일보TV 2023. 10.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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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지상범 기자 = 충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은 10일 오전, 집무실에서 고문변호사 위촉식을 가졌다.

고문변호사로 위촉된 변호사는 김원호 변호사와 박남현 변호사로 위촉기간은 2년으로 지난 달 1일부터 2025년 8월 말까지이다.

좌측부터 김원호 변호사,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 박남현 변호사

김원호 변호사는 ▲충북도 선관위 여론조사공정심의위원회 ▲청주시 흥덕구 인사위원회 ▲보은군 정보공개심의회 등의 위원회에서 위원으로 있었으며, 서원초·서원중·운호중·중앙여고 등에서 학폭위원으로 활동했었다.

박남현 변호사는 ▲청주세무서 국세심사위원회 ▲청주시청 정보공개심의위원회 ▲충청북도청 행정심판위원회와 소청심사위원회 ▲충북경찰청 민간징계위원 ▲국민권익위원회 중앙행정심판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됐으며,

현재 한국자산관리공사와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의 고문변호사로 활동 중이다.

고문변호사는 ▲교육청 관련 소송, 행정심판 및 헌법재판에 관한 자문 및 소송 수행 ▲법령 해석․적용에 관한 자문 ▲법령 등의 제정·개정에 관한 자문 ▲계약서, 소송서면 등 주요 서류의 검토·작성 등에 관한 자문 등을 수행하게 된다.

윤건영 교육감은 이 자리에서 “각급 기관(학교)에서 법령 해석․적용에 어려움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며, “각급 기관(학교)의 어려움을 해결하는데 충북교육청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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