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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화재] 설 명절 충북 음성군 폐기물 공장 화재 5시간 진화 ㅡ 현재 잔불 정리중

by 청주일보TV 2021. 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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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3시 충북 음성군 폐기물 공장 화재 현장youtu.be/pQ5-TJMoS-k

【청주일보】 설 명절 연휴 마지막 날인 14일 오전 3시50분경 충북 음성군 삼성면에 있는    폐기물분쇄.파쇄하는 공장에서 새벽에 화재가 발생했다. 

이 화재는 새벽 일을 하던 직원에 의해 발견돼 소방에 3시 57분경 신고됐으며 화재발견후 직원들은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음성소방서는 화재가 발생하자 총 80여명(의용소방대 포함, 장비 23대)가 출동해 화재 진압에 나섰으나 폐기물화재 특성상 폐기물 잔해 속에서 화재가 지속됐다. 

[청주일보] 충북 음성군 삼성면 폐기물 공장 화재. 

소방은 장시간 진화에 나서 14일 오전 8시 초도진압이 됐으며 완진은 오전 8시 20에 주불이 진화 완료 됐다.

오전 11시 현재 잔불진화를 하고 있으며 더이상의 불길을 보이지 안고 있다고 소방당국이 전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진화가 완료되면 화재감식을 할 예정이며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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