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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이동범 기자 = 대한민국 관광 1번지 충북 단양군에서 ‘여름밤 별빛 음악회’가 오는 5일 열린다.
군에 따르면 여름밤 별빛 음악회는 오는 5일 오후 7시 30분부터 천동·다리안 관광지에서 전문 MC 허찬영의 진행으로 시작된다.
(사)한국예총단양군지회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음악회는 팝페라 가수 스페스를 비롯한 전자현악 연주팀 블루윈드 앙상블, 플루리스트 최소녀 등의 다채로운 공연이 준비됐다.
아름다운 음악의 선율이 휴가철을 맞아 관광지를 찾은 관광객과 지역주민들에게 여름밤의 추억과 낭만을 선사할 것이다.
이번 공연은 90분가량 진행될 예정이며, 관광지를 찾은 누구나 무료 관람이 가능하다.
김동석 단양예총회장은 “관광 성수기인 8월 피서객들이 많이 찾는 천동 다리안 관광지에서 열리는 이번 음악회를 통하여 관광객과 주민 모두가 즐기고 화합하는 행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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