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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박창서 기자 = 지난 5월 대한민국 민화 궁중화 부문 명인으로 선정된 도화 갤러리 유옥자 대표가 3일부터 7일 까지 제천시민회관에서 개인전으로는 세 번째이자 명인 선정으로는 첫 번째 개인 전시회를 갖는다.
이번 개인전시회를 준비한 유옥자 명인은 “대작인 병풍 8점과 함께 작품 40여점을 준비했다”며 “명인에 선정된 후 첫 개인전이라 더욱 설레고 떨리는 마음으로 작품을 전시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유옥자 명인은 지난 5월 대한민국 4대 민화부문인 궁중화 부문에서 대한명인 제15-452-01호로 지정됐다.
(사)한국민화협회 이사, (사)대한예술인협회 충북본부장,영월문화원 민화 강사,제천시 화산동 소재 도화 민화 갤러리를 운영하면서 문화센터의 강사로 출강 등으로 후진양성과 함께 전통 민화 보급 및 계승을 위해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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