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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tv]
【청주일보】 휴일인 6일 오후 2시 30분 경 청주시 복대동 847-6번지 도로에서 싱크홀이 발생했다.
이 싱크홀은 김급 출동한 흥덕구청에 의해 안전 조치가 됐으며 지름 50cm에 김피 2m정도 크기로 다행히 도로 가장자리에 발생해 직접적인 사고는 없었다.
흥덕구청 관계자는 7일 아침 오수관이나 하수도관 인근에서 발생 한 것으로 관찰하고 관로의 누수 관계를 조사해 싱크홀 원인을 제거한 뒤 긴급보수공사를 할 예정으로 있다.
구청 관계자는 싱크홀 발생으로 지하 기반이 약해진 구간을 지나는 모든 차량 운전자들에게 주의해 줄 것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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