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 정릉동 내부순환로 달리던 1톤 트럭 화재로 전소

【청주일보】 김종기 기자 =  25일 오후 6시 30분경  정릉동 내부순환로 성산 방향을 달리던 1톤 트럭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청주일보] 정릉동 내부순환로 성산 방향 달리던 1톤 트럭 화재를 소방대원이 진압을 시도하고 있다.  (사진=성북소방서 제공)

성북 소방서에 따르면 당시 화재 현장에는 총 45명(소방43, 경찰2)과 차량 12대(소방10, 경찰2)가 동원돼 화재 진화 및 주변 피해 예방에 나섰다. 

이날 화재로 1톤 트럭은 전소 됐으며  다행히 트럭 운전자 1명은 자력으로 미리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이 화재로 내부 순환로가 퇴근 시간 러시아워와 겹쳐 정체를 겪었다. 

[청주일보] 정릉동 내부순환로 성산 방향 다릴던 1톤 트럭 화재 진압 현장 (사진=성북소방서 제공)

경찰과 소빙은 운전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