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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4회 정기연주회 프리미엄클래식Ⅳ ‘César Franck 탄생 200주년 기념공연’
【청주일보】 박창서 기자 = 청주시립교향악단이 세자르 프랑크 탄생 200주년 기념공연을 개최한다.
다음 달 22일 저녁 7시 30분 청주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열리는 청주시립교향악단(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 유광) 제175회 정기연주회 <프리미엄클래식Ⅳ‘César Franck 탄생 200주년 기념공연’>이 23일부터 공연세상을 통해 티켓(R석1만원, S석5천원, A석3천원)을 오픈했다.
유광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의 지휘 아래 청주시립교향악단의 연주로 만나는 이번 공연은 올해 탄생 200주년을 맞이하는 프랑스의 대표작곡가 세자르 프랑크의 작품 ‘교향곡 라장조’이다.
또한, 대한민국의 떠오르는 바이올리니스트 송지원 이화여대 교수의 협연으로 멘델스존의 바이올린 협주곡을 연주해 풍성한 9월의 저녁을 클래식으로 수놓을 예정이다.
유광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는 “무더운 여름이 한 풀 꺽이고 클래식을 감상하기에 좋은 9월에 문화수준이 높고 다양한 클래식 음악을 기대하고 있는 청주시민에게 탄생 200주년을 맞이하는 세자르 프랑크의 음악을 소개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관객에게는 다소 생소한 세자르 프랑크의 작품을 통해 다채로운 클래식을 선사하고, 많이 알려지지 않았지만 작품성이 높은 교향곡을 지속적으로 연구하고 선보이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본 공연은 공연 세상을 통한 사전예매(공연세상)와 잔여석의 경우 당일 현장 티켓구매가 가능하며, 코로나19와 관련 공연 당일 기준 방역지침을 적용해 시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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