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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전국이통장 연합회 대의원 총회 개최ㅡ 10월 전국이통장 한마음대회 개최 예정

by 청주일보TV 2022. 6.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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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룡시 부회장 계룡시에서 열리는  ‘2022년 계룡세계 군문화 엑스포’ 창여 요청 

[청주일보] 전국이통장연합회 대의원 회의 계룡시청 회의실에서 개최

【청주일보】 전국 이통장 연합회 (박종환 회장)과 부회장인 이철재 수석부회장, 감사 김택식, 감사 김상기 등 이 참석해  16일 오전 11시 계룡시청 본관 2층 회의실에서 임원 약 28명 중 21명이 참석해 회의가 개최됐다. 

회의전 계룡시 황상연 부시장은 축하 인사에서”이통장 연합회의 발전을 기원하며 9월에 개최되는 ‘2022년 계룡세계 군문화 엑스포’ 많은 협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박종환 회장은 안건상정에서 ‘제1회(사)전국이통장 연합회 한마음체육대회 개최’ 계획을 안건에 상정했다. 

오는 10월 4일 충남 이통장 연합회 한마음 체육대회가 열릴 것으로 공지됐다.

전국이통장 연합회 체육대회 장소는 충남 계룡시며 일자는 10월11~12일, 10월 13~14일 중 1박 2일로  택일해 선택해 줄 것을 요청해 회의해서 13일~14일 로 결정했다. 
 
다른 안건은 현재까지 사용하던 전국 이통장 연합회 마크가 일장기와 비슷해 마크 변경에 대해 추후 공모를 통해서 공식 마크를 변경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대해 수석부회장인 이철재 경북회장은 경북도는 현재 이통장 연합회 뺏지를 8000여개 발주하기로 돼 있어 빠른 시일안에 공식 마크를 결정해 줄 것을 집행부에 촉구했다. 

기타 토의 안건에서는 이통장 연합회 사무 인수 인계가 늦어지는 부분에 대해 해결 방법을  대해 장시간 논의했다. 

김성묵 광주지회장은 “현집행부와 전 집행부는 갈등이 있어 대화가 안되고 있어 이번기회에 당시 집행부에 몸 담지 않았던 분들이 나서서 허심탄회하게 대화로 풀어 나가자”고 절충안을 내놓았다. 

배종호 전북 사무처장은 “비대위를 만들다거나 이런 것은 갈등이 더 심화되니 강원ㄱ도 회장과 직접 대화를 해보자”고 건의 했다. 

박종환 회장은 “행자부에서 잔여 임기는 선출을 하라는 공문 지침이 있어서 회장단에서 선출됐고 총회를 열지 않아 인정 할수 없다는 답변에 임시 총회를 열어 추인받은 상황으로 전 회장의 오해가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17일 열리는  강원도 한마음대회에는 감사인 김상기(인천지부장)이 강원 지부장을 만나서 대화를 하기로 결정 했다. 

윤종명 대구지회장은 “강원도 지부장의 임기까지 기다릴 수 없으니 대화를 심도 있게 나눴으면 한다”고 건의했다. 

배기왕 세정시 지부장은 “강원도 지부장과 통화했으며 강원도 회장은 현회장과 집행부가 모두 내려 놓으면  인수인계를 해 주겠다”고 전했다. 

이어”이통장연합회는 봉사를 기준으로 있어 우리가 너무 자리에 연연하면 해결할 방법이 없다”고 발언했다. 

“이통장은 지난 역사가 없어 그 문제도 발전 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광주 김성묵 지부장은 “여기 집행부를 내려 놔야 한다는데 발언을 철회하겠다”고 말했다. 

수석부회장인 이철재 경북지회장은 “이 문제는 박종환 회장이 만나서 
추후 문제는 강원도 한마음대회에 참석해 마지막 대화를 해보고 결정하기로 했다. 

[청주일보] 전국이통장 연합회 집행부가 대의원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이어 전남 전 회장의 문제가 강원도 전 회장과 같이 인수인계를 해주지 않아 난항을 겪고 있다고 설명하고 대 처방안에 대해 임원들에게 대책을 호소했다. 

17일 강원도 한마음 체육대회에는 이통장 연합회 측에서 화환을보내고 수석부회장과 감사인 인천비부장이 참석해 행사후 인수인계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를 하는 것으로 회의를 마무리 했다. 

전국이통장 연합회는 회의에서 인수인계에 대해 인내를 갖고 기다리기로 했으며 행자부에서 지침으로 내려준 이통장 연합회 전 회장의 임기가 만료됐다는 공문내용을 중심으로 추후 대응 하기로 의견을 모왔다.  

이날 회의 종료후 식사 자리에서는 이통장 연합회 전회장과 군의원 출마가 무산되자 전남지부장 자리를 인수인계하지 않는 부분에 대한 강하게 비난하는 자리가 이어졌다. 

특히 전 이통장 연합회장의 몽니에 대해서는 대부분의 임원들이 비난 했으며 양측의 싸움을 부채질하는 행자부의 줏대 없는 행위에도 비난을 퍼부었다. 

이통장 연합회는 인수인계가 늦어지는 부분에 대해 행자부가 보낸 전임 회장 임기 만료 공문에 대한 심도 있는 해석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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