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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지 선] 충북 보은군에는 “무소속 기호 4번 이태영 군수 후보가 있다.”

by 청주일보TV 2022. 5.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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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TV] https://youtu.be/8KOKzuURVJw

무소속 기호 4번 이태영 보은군수 후보

【청주일보】 지상범 기자= 6.1지방선거를 맞아 세가 좋은 국민이힘 후보들이 경선 참여가 좌절되거나 전략 공천과 경선이 치열해지면서 보은군에서는 무소속 후보들의 출마 러쉬가 이어지고 있다. 

영동군과 보은군, 괴산군에는 친여 성향의 무소속 후보들의 출마가 줄을 잇고 있으며 최근 보은군청에서 무소속연대 기자회견이 있어 유권자들의 관심이 커지면서 지방 선거의 복병으로 떠오르고 있다. 

[청주일보] 무소속 기호 4번 이태영 보은군수 후보

군의원 선거에 출마했던 3명의 후보들이  무소속으로 출마해 충북의 타 시.군에 비해 무소속이 가장 많이 출마하는 진기록을 보이고 있다. 

충북 영동군에서는 국민의힘 전략 공천에 반발한 무소속 군수 후보가 출마해 3파전이 진행되고 있다. 

기호 4번 이태영 보은군수 후보는 공직 생활 37년을 마치고 행정 경험과 관록을 가지고 국민의힘 주자로 섰던 출발선에서 무소속 기호 4번으로 변신했다. 

그러나 그의 친정은 국민의 힘이다. 

그가 주장하는 보은 군수의 선택 기준은 “군수 대물림은 없어져야 한다”고 강조한다. 

[청주일보] 무소속 기호 4 번 이태영 보은군수 후보

정상혁 군수의 12년 통치가 모두 나쁜 것은 아니지만 물은 흘러야 썩지 않는다는 기본 생각에는 변함이 없다. 

일부 세력들이 인물을 선택해 벽돌 찍어 내듯이 군수를 만들어 낸다면 보은군과 군민들의 미래는 암울하며 발전보다는 일부세력들의 군 권력 선점이 지속될것을 우려하고 있다. 

충북 보은군은 아이들의 울음소리가 끊기고 청년들이 없는 활력 없는 보은군은 이제는 3만 명도 지탱하기 어려운 소멸 군에 속한다고 진단했다. 

대물림을 북한에 비유하면 과하다고 하지만 보은군의 “군수 대물림을 막을 사람은 이태영” 자신 뿐이라고 자신 있게 설명했다.

기호 4번 이태영 보은군수 후보는 특정 세력의 로보트를 뽑는 선거에서 벗어나고자 국민의힘에 몸을 담았지만 여의치 앉자 보은군의 미래를 위해 단기 출마하기로 결정했다.

이후보는 구태정치로 줄세우기 하는 정치꾼의 하수인이나 상왕군정에 익숙한 로봇트가 아닌 일 잘 할수 있는 일꾼을 뽑아야 한다고 역설했다. 

[청주일보] 기호 4번 무소속 보은군수 이태영 후보

기호 4번 이태영 후보 약력 

▲현) 우송대학교 겸임교수  
       새 희망 보은발전연구소 대표
       보은중학교 총동문회 부회장
      보은군 직장 새마을 협의회 이사
      보은군 재향군인회 이사
      뉴 보은 라이온스 회원
      보은 발전협의회 회원
      보은군 태권도 협회 이사
      보은 문화원 이사
▲전)국민건강보험공단 지사장(보은.옥천.영동)
    국민건강보험공단 제2기 주니어보드 전국 총회장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충청지역본부 보험급여1부장
    국민건강보험공단 본부 인력관리실 교육훈련부 차장
    코로나 19 생활치료센터 정부 합동지원단 관리 지원팀장
    보은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표협의체 위원
    보은군 체육회 경기 이사
    보은군 생활체육협의회 이사
    보은군 탁구협회 사무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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