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정치

더불어민주당 송재봉 청주시장 후보 · 충북도지사 노영민 후보, 청주과 충북 미래를 위한 10대 공동공약 발표

by 청주일보TV 2022. 5. 16.
728x90
반응형

100만 광역도시청주, 200만 신수도권 충북 실현!

 

 

#더불어민주당 #노영민충북도지사 후보 #송재봉 청주시장 후보 #공동 공약 발표, #청주일보TV #박창서 기자 #청주임시청사

 

【청주일보】 박창서 기자 = 더불어민주당 송재봉 청주시장 후보와 더불어민주당 노영심 충북도지사 후보는 16일 오전 10시 청주임시청사 브리핑룸에서 충북도와 청주의 미래를 위한 10대 공동공약을 발표했다.

먼저 노후보는 송재봉 후보와 청와대에서 국정을 경험해 정치와 행정의 갈등조정 역할자, 행정혁신과 지방자치 혁신을 설계하고 실행해 온 혁신행정 전문가인 송후보는 시민 곁에서 시민과 함께 일한현장 밀착형 후보라고 말했다.

그리고 노영민 자신은 충북에서 태어나 충북의 3선 국회의원으로 일하며 입법과 예산을 통해 충북의 현안과 숙원사업들을 도민과 함께 해결해 온 충북이 키운 진짜 충북사람, 진짜 충북일꾼으로 고향이자 지역구인 청주에 호남고속철도 오송분기역 유치, SK하이닉스 청주공장 유치, 청주 · 청원 통합, 오창 다목적 방사광가속기, 오송 국가미세먼지정보센터, 충청권 광역철도 청주도심 통과 노선 국가계획 반영까지 청주 시민들과 지혜와 힘을 모아 많은 과제들을 풀 수 있다고 밝혔다.

충북이 신행정수도의 핵심이자 충청권메가시티의 중심으로 거듭나려 하는 중대한 기로에서 송재봉 후보의 창조적이고 강한 실행력을 더해 ‘100만 광역도시 청주 200만 신수도권 충북!’을 만들겠다고 선언했다..

“100만 광역도시 청주! 200만 신수도권 충북!”을 위한 충북과 청주 10대 공동 공익을 발표했다.

▲ 청주에 지하철 시대 개막

- 충청권광역철도 청주도심 통과를 반드시 관철, 전국에서 여섯 번째 지하철 도시 완성.

- 다섯 개에서 여섯 개 권역에 원도심 재생과 연계한 도심 역세권 복합 개발 추진, 교통부터 교육, 생활까지 청주의 입지적 프리미엄 업그레이드.

- 청주의 대중교통 인프라를 혁신적 개선, 택시를 포함한 대중교통 복합환승시스템 도입.

- 청주 인구 100만의 광역도시로 건설, 충청권 메가시티의 중심으로 만들고 200만 신수도권 충북 견인.

두 번째 공약부터는 더불어민주당 송재봉 청주시장 후보가 발표.

 

기자와의 질의에서 

 

▲ 용두사지 철당간 광장, 광화문 광장처럼청주의 랜드마크로 조성.

-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품은 역사문화 프로젝트 실행

- 성안길은 청주 경제의 자부심이었으며 원도심을 활성화해 성안길 번영 재현.

- 국내외 관광객이라면 반드시 들러야 할 명품 거리 조성.

- 충북도민과 청주시민, 어르신과 청년, 아이와 부모 모두가 함께 누릴 수 있는 문화공간 조성.

▲ 청주를 시민이 기대하는 꿀잼 도시로 재탄생.

- 중부권 최대 규모 가족놀이 테마파크와 대형유통시설 유치.

- 유휴부지에 청소년스포츠파크를 조성해 건강한 교육문화 확산.

▲ 무심동로에서 오창IC까지의 도로 조기 건설.

- 이를 통해 오창과 청주 중심부를 5분 생활권 조성

▲ 청주종합체육관 건설 지원.

- 국제 규모의 대회를 유치할 수 있는 공간을 개방해 모든 시민들이 함께 사용.

▲ 청주 조정대상지역 해제 관철.

- 노영민 후보와 함께 손을 잡고 국토부 심의에 적극 대응.

- 청주 부동산 시장 안정에 최선.

▲ 청주국제공항 활성화 추진.

- 인프라를 확충해 중부권 거점공항으로 육성

- 청주에서 비행기를 타고 유럽 어디든 갈 수 있게 하겠다.

▲ 미호강 · 무심천 친수여가 프로젝트 추진.

- 미호강과 무심천을 1급수로 복원하고

- 친수여가 공간으로 조성해 시민과 자연이 함께 숨쉬는 청주 조성.

▲ 다목적 방사광 가속기와 바이오헬스 산업을 통해 글로벌 첨단과학 도시 건설.

청주를 바이오헬스 분야 세계 3대 메카로 만들고 대한민국 대표 과학 도시조성에 박차

▲ 청주교도소 이전.

-청주교도소와 여자교도소, 외국인보호소를 이전해 복합문화벨트 조성

-청주 서남부권의 생활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

충북과 청주가 수십년을 공들여 키운 진짜 충북 전문가 노영민과 청와대에서 행정과 지방자치 혁신을 실행한 혁신행정가 송재봉이 함께 생명과 창조의 도시 청주, 사람과 경제가 함께 꽃피는 충북을 만들겠다며 역량있는 충북전문가 노영민과 역동적인 청주전문가 송제봉이 “100만 광역도시 청주! 200만 신수도권 충북!을 반드시 실현하겠으니 청주시민과 충북도민의 압도적 지지를 부탁했다.

더불어민주당 충북도지사 후보와 청주시장 후보의 합동기자회견은 시너지효과를 가져올 것이라고 보는데 누구에게 더 영향이 갈꺼 같냐라는 질의엔 오늘은 청주시를 위한 10대 약속을 발표하는데 맞지 않는 질의라며 노영심 후보는 종합적인 국가행정을 경험한 사람으로써 충북지역의 발전을 견인하겠고 송후보는 혁신행정 전문가 측면에서 서로 보완하고 시너지효과를 낼 수 있다고 말했다. 

송재봉 후보는 노후보가 자타가 인정하는 경제와 산업분야의 전문가로 충북과 청주를 성장시킬 수 있는 역량을 가지고 있고 자신은 시민들의 삶의 질에 대한 문제에 역량을 낼 수 있어 성장과 삶의 질, 충북도민과 청주시민의 자부심이 같이 성장할 수 있는 계기와 전환점을 만들 수 있을꺼라고 답변했다

기존 인터뷰에서는 대형유통회사복합시설 유치에 대해 신중한 입장이라고 했는데 지금은 유치하겠다고 인터뷰 했는데 마음이 바뀐거냐라는 질의에 기존에 신중한 입장이라고 표현하지 않았고 대형유통회사복합시설을 명확하고 빠르게 유치하는 방법이 지역사회 내에 합의를 끌어내는 것이 더 빠르게 갈 수 있는 방법이라는게 일관된 입장이고 상생발전협의회를 정상화하고 지역사회안에서 빠른 시간 내에 복합쇼핑몰을 유치하겠다라고 전했다.

최고문제가 보상일텐데 보상문제를 어떻게 할 것이냐고 묻는 질의엔 보상문제는 항상 어려운 문제지만 예전부터 책임지고 수행할 청주시 관료가 전담해 나가면서 속도가 붙었다고 말했다.

시장이 의지를 가지고 힘을 불어넣어주면 이뤄졌고 보상문제에 대해서 시민의 요구를 가급적이면 충족시켜주는 것이 옳다고 노도지가 후보다 답변했다.

청주교도소, 여자교도소 이전에 대한 질의엔 이 문제는 비서실장일 때도 법무부와 상의한 것이지만 청주시의 합의가 없으면 교도소 이전은 불가능하다.

절대적 기준은 아니지만 법원 검찰청의 거리가 30분내에 대체 부지가 존재해야 하고 어딘지 망을 할 수는 없지만 대체부지가 있다. 청주교도소, 여자교도소 수용률이 높아 이것을 감안해 법무부와 합의를 한 적이 있다. 이전에 적합한 부지가 있는가, 이전비용 조달방법에 대해 대안을 가지고 있다고 말하며 기자회견을 마쳤다.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