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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허창원 청주시장 예비후보, 장애인 인권강화, 소득, 일자리 창출, 건강 생활지원 확대 공약 발표

by 청주일보TV 2022. 4.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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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견과 차별의 벽을 넘기 위한 ‘소통’ 확대로
장애인에 대한 전반적 문제 해결 위한 방안 마련할 터

【청주일보】 박창서 기자 = 더불어민주당 허창원 청주시장 예비후보는 "장애와 관련된 사회문제는 그동안 해결하기 어렵다는 인식이 팽배했다. 하지만 기술, 문화 사회 소셜 이노베이터들의 노력으로 인식이 많이 달라지고 있다.

장애인도 우리 사회의 동등한 구성원이며, 아울러 모든 사회 공적인 부분에 장애인의 삶도 포함이 되는 정책들이 수반되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청주일보】 허창원 유세. 박창서 기자

허 예비후보는 “장애인 불균형 문제와 해소를 위해선, 실질적이고 현실적으로 장애인들이 겪고 있는 문제에 귀를 기울이고 관심을 가져야 한다. 형식적 행정 편의가 아니라, 장애인들이 원하는 맞춤형 지원 방안이 마련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장애인 인권강화 ▲전동휠체어 보험 확대 및 배터리 교체 대폭 지원 ▲장애인 소득. 일자리 인프라 확충 ▲장애인 이동권 보장 지원 ▲저상버스 보급 확대 ▲장애인 생활체육 활성화 ▲장애인 스포츠 선수 육성, 발굴 및 지원 확대

▲돌봄 지원, 장애인 등록 개선, 건강·생활지원 등의 지원을 통해 “청주시민으로서 살맛나는 삶을 추구 할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이 필요하다” 라고 전했다. 

이어 “정책적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경계를 허물고 통합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전문

 장애인이 차별받지 않는 일상 
 편견과 차별의 벽을 넘기 위한 ‘소통’ 확대 
 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서로를 소중히 여기는 편견없는 사회 만들어야

장애와 관련된 사회문제는 그동안 해결하기 어렵다는 인식이 팽배했습니다. 하지만 점차 기술, 서비스, 콘텐츠 분야에서 장애인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는 소셜 이노베이터들이 늘어나고, 장애 문제에 대한 사회 인식도 변화하기 시작했습니다.

‘어렵지만 함께 해결할 수 있다’는 공감대가 확산되고 있는 것입니다. 마땅히 장애인도 우리 사회의 동등한 구성원이며, 아울러 모든 사회 공적인 부분에 장애인의 삶도 포함이 되는 정책들이 수반되어야 합니다.

 

 <장애인 불균형 문제와 해소를 위한 제안>

 *장애인 인권강화

 *돌봄 지원, 장애인 등록 개선, 건강·생활지원

 *장애아 가족의 돌봄 부담 경감을 위해 노력

 *미지원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다양한 방안 마련

 *전동 휠체어 보험 확대와 배터리 교체 대폭 지원

전동 휠체어 장애인의 보험이 미진한 상태라 사고 시, 장애인들이 이중고를 겪게 되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또한, 현재 1년6개월이 지나야 배터리를 교체해 주는데, 교체 기간을 단축 시킬 필요가 있다고 여겨집니다. 1년 6개월 이전에 배터리 수명을 다하면 결국 장애인 자비 부담으로 해결해야 하는 문제점들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 장애인 일자리 인프라 확충

현재 장애인들이 가질 수 있는 직업은 단순 제조에 그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장애인에 대한 복지 중  중요한 한 가지가,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일자리 창출입니다.

* 장애인이 거주시설에서 나와 지역사회에서 자립할 수 있는  체계적 지원체계 마련

* 장애인 이동권 보장을 다양한 지원

1층의 삶을 보장받지 못하는 장애인들을 위해 공공 건물을 비롯한  건축물 건립시, 설계 과정부터 턱을 낮추고 장애인들의 출입과 이동이  이동이 용이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저상 버스 보급 확대
 
*장애인 생활체육 활성화

생활체육 측면에도 장애인이 차별받지 않도록 장애인 생활체육 시스템을 확대. 확충하겠습니다.

*장애인 스포츠 선수 육성. 발굴..지원 확대

현재 우리 지역에는 우수한 장애인 스포츠 인재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제대로 된 육성과 지원이 이뤄지지 않아 장애인 스포츠 사각지대라는 말이 나올 정도입니다.
재능 있는 장애인 스포츠 선수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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