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증평군수 국힘 우종한 전 재선 군의원 출마

국힘 증평군수  후보 6명 출마 공천 경쟁 치열 

 

[청주일보TV유튜브] https://youtu.be/8XceN1kR--c

국힘 우종한 증평군 예비후보가 군수 출마를 선언하고 있다.

【청주일보】 국민의힘 증평군의회 재선인 우종환 전 군의원이 12일 증평군 브리핑룸에서 증평군수 출마 선언을 하고 경쟁 구도에 뛰어 들었다. 

국민의힘 증평군수 후보는 송기윤 전 탤런트, 최재욱 전 도의원, 엄대섭 현 새마을 금고 이사장, 민광준 전 증평군 국장, 윤해명 전 군의원 등이 출마해 후보 전성 시대를 열고 있다. 

[청주일보] 국민의힘 우종한 증평군수 예후보가 출마 선언을 하고 있다.

우종한 증평군수 예비후보는 이날 공약을 발표하고 풍요로운 도시를 만들겠다고 공약 했다. 

우후보는 과밀 학생수 대안으로 추진되고 있는 송산초등학교 신설을 최우선적으로 하고 공격적인 장학 사업과, 유소년 스포츠 트레이닝 센터 구축 등을 약속했다. 

농업에서는 친 환경 농업 도시 일환으로 친환경 유기농 특화 지구 조성과 첨단과학영농체계 구축을 약속했다. 

복지정책은 증평형 아이돌봄서비스체계구축, 공공산후 조리원을 반드시 건립,청년주택문제 해결을 위해 도안면 윤모아파트를 공공임대아파트로 탈바꿈, 노인복지강화, 응급의료체계구축 등을 마련한다고 했다.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친환경 계획 도시를 만들고 충북도청이전준비해 도청 이전 논의 선점, 탄소중립 자전거 10대도시 걸 맞는 정책 마련, 대통령 당선자 핵심 공약인 호법~증평구간 중부고속도로 조기확장 노력 등이다.

우종한 증평군수 예비후보는 지난 8년간 의정 경험을 바탕으로 증평 발전에 헌신하겠다는 다짐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