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일보】 김진균 충북 교육감 예비후보가 17일 오후 2시 브리핑실에서 단일화에 대한 의견을 발표했다.
김후보는 단일화에 대해 소신있는 발언보다 상대 후보를 배려하는 교감을 갖고 공통된 분모로 단일화에 대한 외부에 발표등을 해 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단일화는 정책에 대한 논의가 시작 돼야 하고 교육을 정치에 접목하면 현교육감이 펼친 교육세상 처럼 편중되고 편향된 교육정책이 나올수 밖에 없다고 답변했다.
또한 왜 충북교육이 이처럼 망가졌느냐에 대한 대안 논의가 있고 정책 대안이 마련되면 단일화가 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단일화에 대한 용의가 없는 것이 아니라 최소한 단일화 논의는 3명의 후보가 교감을 가지고 정책 토론을 하고 단일화에 대한 논의가 시작돼야 한다고 말했다.
단일화에 대한 상대방 배려 없이 무조건적인 단일화는 지향하며 3후보가 만날 용의도 있다고 밝혔다.
▲다음은 김진규 교육감 예비후보의 기자회견문 전문이다.
'단일호를 위한 3자 희동 제안 및 학력저하 현상 보도에 대한 길진군 충북교육감 예비후보 기자회견"
단일화를 위해선 정부터 제시하길...
김진균 충북교육감 예비후보(전 충청북도 교원단체 연합회장, 청주중, 동명중 교장)는 단일화 회동제안에 대해 정책부터 내어 놓을 것을 역 제만 하였다.
김진균 예비후보는 단일화를 위한 3자 회동에 제한에 대해 이해 하기 어렵다는 반응을 보였다.
김진균 예비후보는 이미 단일화에 대한 의견을 말씀드린 바 있다고 하면서 단일화에 대해선 원칙적으로 공감하나 정책을 갖고 하자는 의견을 다시 한편 강조하였다.
두 예비후보는 지금까지 어떤 정책도 내 놓고 있지 않고 있고 도대체 정책이 두엇인지도 알 수가 없다고 하면서, 충북교육을 이끌어 가겠다고 하는 분들이 어떻게 정책 하나 없느냐고 비판했다.
김진군 예비후보는 두 후보가 아직 준비가 안 된것 같다고 하면서 우리 충북교육의 미래가 걱성된나는 주장을 펼쳤다
교육은 백년을 계획하고 아이들의 미래를 책임지는 아주 중차대한 일인데, 어떻게 비젼하나 없이 단일화만 이야기 하는지 도저히 이해 할 수 없다면서 교육은 정치가 아닌데 두 후보는 정치인 흉내를 내고 있다고 했다.
한마디로 자질이 의심스럽기까지 한다는 입장이다. 교육자가 맞다면 만남을 제안하기 앞서 아이들의 교육을 어떻게 할것인지 정책부터 제사하기 바란다는 역 제안을 했다.
"학력저하 심각 충북교육 이대로는 안 된다"
김진균 교육감 예비후보는 우리 아이들 학력저하는 심각하다 못해 치유하기 힘든 상황에까지 이르렀다고 진단하였다. MBC보도에 대한 교육청의 답변 또한 황당하기까지 하다는 입장이다.
교육청에서 학력저하의 원인을 우리 아이들이 수시 지원에 치중되어 있기 때문이라고 하였는데 그렇다면 다른시도는 아이들이 수시지원을 안한다는 말인지 되묻고 싶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는 우리 충북교육의 방향이 잘못되었음을 인저하는 것이라고 밖에 생각하지 않을수 없다고 하였다.
김진균 교육감 예비후보는 8년이라는 시간동안 우리 충북교육은 너무도 빠르게 버닥이 어다인지 모르게 무너졌고 더이상 내려갈 곳도 없다고 하면서 교육 자체가 실종된지 오래되었다고 하였다.
김진균 교육감예비후보는 우리아이들이 학력저하라는 병을 치유하기; 위해선 이를 더이상방치해선 안된다고 하면서 "더이상 아이들에게 미래를 꿈꾸지 못하는 교육을 해서는 안된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김진균 교육감 예비후보는 우리 충북교육을 생각하면 떠오르는 것이 이념 편향적인 충북교육, 인사 전횡과 불공정의 충북교육, 납품비리의 부패로 얼룩진 충북교육, 심각한 학력 저하로 학생들의 미래를 어둡게 하는 충북교육,사교육으로 학보모님들의 허리를 휘게 하는 충북교육이라고 했다.
한마디로 김병우 교육감의 8년의 충북교육은 학생과 선생님을 챙기기 보다 측근 챙기기만 하였고 뜬 구름 잡는 교육을 교육하느라 우리의 소중한 아이들과 선생님들께 죄를 지었다고 하면서, 교육자의 한사람으로 자신이 대신 사과 하겠다고 하였다.
그리고 자신이 교육감이 되면 모든 동력을 탁월성 교육과 자존감 화복 교육에 쏟아 붓겠다고 하면서 충북 교육을 바꾸기 위해선 현장을 잘아는 자신만이 교육을 바꿀 수 있다고 하면서 충북도민과 교육가족 여러분께 힘을 모와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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