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이재명 후보"다당제로 정치 개혁, 비례대표제 개혁 필요"

 

[청주일보TV] https://youtu.be/Ngz7pHFmV3s

이재명 대선 후보 유세 응원단

【청주일보】  23일 오후 7시가 넘은 시각 청주 고속터미널 앞을 방문해 청주유세에 나선 이재명 후보는 연설 대부분을 윤석열 후보를 비난하고 자신의 성남시 행정 부분에 대한 치적을 소개했다. 

이후보는 촛불로 응징당한 세력이 다시 기회를 잡았고 이에 따라 다당제 도입을 위한 정치 개혁을 강조했다. 

[청주일보] 이재명 대선후보가 청주를 방문해 송영길 대표와 노영민 전 비서실장,충북지역 의원들과 포즈를 취했다.

현 선거 제도는 국민들이 31%가 찍었는데 100%를 가져가는 것은 문제가 있어 선거 제도를 바꾸고 비례대표 제도도 개편해야 한다고 말했다. 

우리나라는 당이 두 개밖에 없어 저쪽 당이 못하면 울며 겨자 먹기로 이 당을 찍어 차악을 선택한다.

발목 잡아 실패를 유도해 국민이 고통 받는 데도 현 집권 세력을 비난하고 원망하면 나에게 기회가 오는 정치는 고쳐서 제 3의 선택이 가능해야 양대 세력이 경쟁을 하게 된다.

이러다 둘 다 싫으면 제3의 선택을 할 수 있게 해야 한다. 그게 정치 개혁”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청주일보] 이재명 대선후보가 청주에서 유세를 하고 있다.

국민 내각을 만들고 진영을 가리지 않고 좋은 사람들에게 기회를 주고 국민에게 평가 받는 통합 정부를 확실히 만들겠다.

임기 5년짜리가 건방지게 선출 권력으로부터 임명받은 임명 권력이 건방지게 국민에게 달려 들어 군사 정권보다 더 심각한 검찰 독재가 시작될 수 있다.

충북에 대한 공약이나 약속은 유세에 없었으며 유세 끝난 말미에 광역철도에 대한 언급만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