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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3.9 대통령 선거 청주 성안길 유세에 나선 국민의 힘 당은 오후 2시부터 충북 지역 국회의원과 당협 위원장 각 지역 당원들이 운집했다.
충북지역과 연관이 있는 나경원 전 의원과 이종배 ,엄태영 , 박덕흠 국회의원과 경대수, 김수민, 오제세 전 의원 과 최현호 당협위원장이 참석했다.
이들은 민주당 이재명 후보의 부인인 김혜경씨의 비리에 대해 강하게 비난하는 연설을 했다.
상당구에 국회의원에 출마한 정우택 후보가 나서 윤석열을 선택해야 되는 이유를 설명했다.
윤석열 후보는 민주당 정권의 부동산 정책 실패와 대장동 비리에 대해 일갈하며 부패 척결에는 내편 니편 할 것없이 처리하겠다는 의지를 발표했다.
특히 대장동에 대해 3억5천만원을 투자해 1조에 가까운 이익을 본 것이 부패고 비리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연설이 끝나고 말미에 정우택 후보와 함께 광역 철도 도심 통과 포퍼먼스를 진행했다.
▲다음은 16일 오후 3시 20분에 청주를 방문한 윤석열 후보 청주성안길 연설 전문이다.
자랑스러운 충청도민 여러분! 청주시민 여러분! 여러분이 불러주시고 키워주신 윤석열 여러분앞에 섰습니다.
위대한 국민과 함께, 충청인과 함께, 반드시 정권교체 이뤄내겠습니다. 반드시 승리하겠습니다.
도민여러분 청주시민 여러분 민주당 정권에 지난 5년 괜찮았습니까?
한번 더 연장해도 괜찮나요? 많이 힘드셨조 국민의 삶을 고통으로 밀어넣고 서민의 허리가 휘어지게 만들었습니다.
늘 가진 사람 것 빼앗어서 없는 사람 나눠주고 마치 무슨 홍길동인것 처럼 늘 떠들지만 결국 보면 어려운 사람 힘들게 만든 정권 아닙니까?
이런 궤변이 도대체 어디에 있습니까?
있는 사람 없는 사람 갈라치고 집에 있는 사람 집 없는 사람 갈라져서 고착화시키고 없는 사람들한테 거짓말해서 늘 편하게 내 편 만들고 선거치른 그런 집단 아닙니까
왜 이렇게 했겠습니까 편하게 정권 잡고 늘 편하게 따뜻하게 살고 이게 다 뭡니까 이게 부정부패 아니면 뭡니까?
여러분 충북과 청주 역시 국회 뿐만이 아니라 지방정부지방의회 민주당이 다장악 했죠 어땠습니까?
우리 중북인들의 삶이 우리 도민들과 시민들의 삶을 보살피는 게 그렇게도 천재 아인슈타인아니면 못하는 겁니까? 상식에 맞춰서 하면 되는 겁니다.
국민들의 의견을 경청하고상식에 맞춰서 하면 되는 겁니다.
민주당 정권의 부동산 정책스물여덟 번 고쳐 가지고 거의 무더기가 됐습니다은 주택 문제 해결 됐습니까?
집값은 천정부지에 주머니는 비어 있는데 도대체 세금은 얼마나 뜯어갔습니까?
추가 세수가 수십조 입니다 재입세출 계산도 하나 못 하는 조건입니까?
이게 세금 뜯어다가 우리 충북도민 청주시민들 편안하게 뭐나눠줬습니까 이 돈 어디로 갔습니까?
이게 약탈 아니면 뭡니까?
제가 상대 정당의 후보를 인신 공격하고 싶은 생각 추호도 없습니다.
왜냐 비교할 게 아니기 때문에 그럴 필요 없다 이런 얘깁니다. 저쪽은 연일 거짓 조작 선동 공세를 퍼붓지만
저는 오로지 국민만 바라보고 국민과만 말씀을 나누겠습니다
국가의 미래와 관련해서 꼭 짚고 넘어갈 것이 있습니다 이거는 맡아도 도 아니고 네거티브도 아닙니다 3 억 5천만원 부은 사람이 팔천오백 억을 가져가고 일조 가까이 가져간다면 그게 부정부패 아니면 뭐겠습니까?
너무 명백하지 않습니까?
저는 대통령이 되면 이런 부정부패는 내 편이고 남이 편이고 가르지 않고 오로지 국민을 위해서 척결하겠습니다.
이 대장동에 땅을 수용 당한 사람, 또 여기서 아파트 사서 들어온 입주인 다 착취 당하고 약탈당한 거 아닙니까 이 돈이 누구 돈입니까?
백성의 고혈 아닙니까?
이것이 이런 사람을 공당의 후보로 내세우고 나라가 잘 돌아가겠습니까?
이게 정상적인 정당입니까?
이거를 네거티브라 그러고 이거를 정치 보복 이라고 말한다면 국민에 대한 모독아닙니까?
여러분 이 민주당 사람들 잘하는 게 하나 있습니다 아주 유능한 게 있어요
선거 때 국민 속이는 거 하나는 아주 유능한 고 올림픽 금메달감 입니다.
자기들끼리 내로남불로 편 갈라서 고위 공직 자리 갈라먹고 이권 자기 편
들한테 이권 때 해주고 잘해 먹고 살다가 선거철만 되면 스멀스멀 나와서 옷 이쁘게 차려 입고 과자통 들고,
마치 배고픈 아이들에게 사탕 나눠주듯이 아주 화려한 약속을 하는데 이거 제대로 지켜진 거 여러분 보셨습니까? 믿을 수 있습니까?
민주당 공약 국민들에게 금송아지 나눠 준다고 해도 여러분들 이거 믿을 수 있습니까?
이제 믿지 마십시오 더 이상 속지 마십시오 저 공약전부 엉터리입니다 돈이 수천 조가 들어가는데 무슨 재주로 이걸 합니까?
여러분 기본 소득 돈 나눠줘서 국민의 행복에 도움이 되겠습니까?
지금 여기 시내에도 정부의 무모한 비과학적이고 엉뚱한 방역 정책으로 피해 보신 소상공인 자영업자 정말 많습니다. 이 소상공인과자영업자는 우리 사회의 허리가 되는,
튼튼한 중산층이 되어야 하는데 이게 전부 무너졌습니다
도대체 2 년 동안 한번 외국을 보십시오 이렇게 이 년 동안 국민들 계속 마스크 쓰고 거리 두기 하고 음식점에 몇 명 못 돌아가게 하고 시간 제한하고
만약에 갑자기 전염병이 돌아 서 국가 정부도 불가피하게 국민들에게 협조를 구할 수 있습니다만은 이게 2 년 동안 도대체 뭡니까
우리 국민들 너무 착하고 정부 정책을 정말 잘 따라줬습니다 방역은 국민의 방역이지 민주당의 방역이 아닙니다
여러분 우리도 이만큼 속았으면 이제 심판하고 바꿉시다. 민주주의 국가 에서의 정치는 책임 정치입니다.
잘못했으면 물러나고 또 다른 데서 정부를 감당하고 또 거기도 잘못했으면 물러나고 하는 책임 정치입니다.
이 사람들뭐라 그랬습니까 2십 년 동안 한다 그랬죠 어떤 분은 5십 년 동안 한다고 그럽니다.
뭘 어떻게 해서 2십년을 하고 5십 년 한다는 겁니까?
우리 대한민국 국민을 뭐 바보로 아는 겁니까?
충북도 이제 바뀌어야 됩니다.
지금 제가 올 때마다 지역의 균형 발전을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이 교통이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충북 철도 청주 도심 통과하고 청주 공항 인프라 투자해서 이 충북 경제 산업의 거점 공항으로 만들고 2차 전지시스템 반도체
이런 탄탄한 첨단 과학 기술 산업을 육성해서 이 지역이 바뀌고 충북의 젊은 청년들이 직업을 구하러 외지로 나갈 것이 아니라 다른 곳에서 청주로 오송으로 이 충북으로 몰려 들게 해야 됩니다.
안 그렇습니까 여러분
오랜 세월 동안 우리 충북인들께서 민주당 정권 많이 밀어 주셨습니다.
한번 해보라고, 그런데 이 지역 경제 어떻게 됐습니까?
정말 자기들끼리 자기편 들끼리 갈라먹는 짓만 해오고 백성들의 고혈을 빨아먹고 가진 위선 다 떨고 자 이번엔 또 선거 때 됐으니까 나타나서 이걸 해준다 저거 해준다 하죠
이제 못 믿죠 이런 사람들하고 동업 계약서 쓰면 이제 재산 다 탕진합니다
충북도민 여러분 청주 시민 여러분 저는 정치 신인입니다.
누구에게도 정치적 부채진거 없습니다
오로지 저를 불러내서 키워주시고 이 자리에 세워 주신 우리 충북도민 여러분과 청주 시민 여러분 그리고 대한민국 위대한 국민 여러분께 만 저는 빚이 있습니다.
오랜 세월 집권해서 이권 나눠먹은 카르텔 기득권 세력, 제가 아무에게도 부채가 없는 만큼 국민을 위해서 박살을 내겠습니다.
우리 청주시민 또 충북도민 여러분
이번 3 월 9 일은 국민의 주권이 엄격하고 얼마나 무서운 건지 제대로 보여 줍시다.
부패하고 무도한 세력을 정치권에서 몰아내고 여러분께서 엄중하게 심판하고 저희들이 여러분의 미래를 책임질 수 있는 기회를 주십시요.
3월9일 국민여러분과 청주시민여러분과 함께 대 승리를 위해 다 함께 전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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