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양당 대선체재로 전환 ㅡ국민의힘 상당구 재선거 출정식 겸해

【청주일보】 3월9일 치러지는 대통령선거 공식선거운동이 시작됐다. 

더불어민주당은 15일 오전 10시 충북 실내 체육관앞에서 청주지역 국회의원 및 당직자, 지방자치 의원등이 참여한 대선 후보 출정식을 가졌다. 

이자리에는 이장섭 도당 위원장과 변재일 국회의원, 도종환 국회의원, 충북 도지사 후보로 거론되는 노영민 전 비서실장, 정정순 전 국회의원, 등이 참석했다. 

지방자치 의원들이 모두 참석해 이재명 대선 후보의 필승을 기원하는 행사가 진행됐다. 

[청주일보] 국민의힘 충북도당 은 신한은행 앞에서 대선 출정식을 가졌다.

국민의힘 당은 오전 10시 서문 대교앞 신한은행 앞에서 상당구에 출마한 정우택 도당위원장, 최현호, 김수민 당협 위원장과 당직자, 지방자치 의원들이  참석했다. 

청주지역 각 당협 별로 지지자들과 운동원들이 집합해 오전 10시부터 서울 청계천에서 진뇅된 윤석열 대통령 후보의  출정식을 유세차로 시청하고 이어 청주 출정식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