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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허경영 선관위 방문 대통령 후보 등록ㅡ4당 대선 후보는 대리인이 신청

by 청주일보TV 2022. 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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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후보 접수후 현충원을 방문,  고 박정희 대통령 묘역 참배

[청주일보]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 허경영 대선 후보가 기자들에게 설명하고 있다.

【청주일보】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 간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중앙선관위에서 제20대 대통령 선거 후보자 등록 신청을 받았다.
            
이재명 후보 측은 차지호 카이스트 교수와 고등학생인 남진희 광주공동선대위원장이 대리인으로 접수했다. 

윤석열 후보 측은 서일준 비서실장과 이철규 전략기획부총장, 후보 직속 내일을 생각하는 청년위원회 조승연 위원이 대리인으로 선관위를 찾아 신청을 마쳤다. 

허경영 대통령 후보가 중앙 선관위를 찾아 후보를 둥록 하고 있다.

심상정 후보 측은 '불평등', '기후', '차별'을 상징하는 대리인을 내세워 라이더배달청년 노동자, 태안화력발전소 청년노동자, 정신보건 청년노동자 등 3명이 후보 등록을 신청했다.

안철수 후보 측은 김미경(부인)씨가 코로나19 확진으로 안 후보도 검사를 받게 돼 직접 접수를 하지 못하고, 이태규 선대위 총괄선대본부장이 대신 신청서를 제출했다.

자유공화당 조원진 대선 후보가 4당 후보 보다 먼저 등록 신청을 마쳤다.

[청주일보] 국가혁명당 허경영 대선 후보가 대통령 후보 등록 서류를 접수하고 있다.

허경영 대선 후보는 직접 선관위를 방문해 제 20대 대통령 선거 후보 등록 신청을 마친 이후 기자들을 향해서 “제가 중앙 선관위에 3번 나왔는데 대한민국에 3번의 기회를 주는 거다”며, 

또한 “국민에게 말장난하는 것보다도 여러분의 생활에 돈 걱정 할 필요 없고, 또 진정으로 여야가 싸우지 않게 떨어진 후보의 표도 끌어안는 연립 정부를 구성하는 허경영의 정부가 가장 안전한 정부가 될 거다.”며, 화합과 소통을 강조했다.

허경영 후보는 “여야 찍어봐야 4달이면 야당 후보 대통령은 탄핵될 것”이고 이런 “뻔한 선거를 우리 국민은 권투 게임 보듯이 여야를 찍어 또다시 국가 혼란의 위기로 몰고 가려고 한다.”라면서 지신이 “이것을 막고 연립 정부로 같이 갈 것”이라고 밝혔다.

[청주일보] 허경영 대통령 후보가 고 박정희 대통령 묘역을 참배하고 있다.

그렇게 해야 “국민여러분의 생활이 바뀐다.”라며, 이어 “이번 선거의 가장 큰 특징이 절대 여야 정권 교체, 그것은 군부 독재 시절에 있는 것이지, 문민 정부에서 정권 교체는 아무 의미 없이 싸움만 한다”라면서 소신을 국민에게 호소했다.

허경영 후보는 대통령 후보 접수 후 10시 30분 경 현충원 을 찾아 헌화했고, 고)박정희 대통령 묘역에서 허 후보와 당원 및 내외 귀빈들이 함께 참배를 하고 방문록에 서명한 뒤 지지자들과 기념 촬영 시간을 갖고 자리를 떴다.

제 20대 대통령 후보 등록은 13 ~14일까지 진행되며, 등록을 마친 후보들은 오는 15일부터 공식 선거운동에 돌입하게 된다.

허경영 대통령 후보가 고 박정희 대통령 묘소를 참배하고 있다.

대통령 선거에 출마하려면 선거일 5년 이상 국내에 거주하고 있는 40세 이상의 국민으로서 「공직선거법」(이하 ‘법’)에 따른 피 선거권 결격 사유가 없어야 하며,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의 경우 법 개정에 따라 18세 이상의 국민이면 출마할 수 있다.

정당의 추천을 받은 후보자는 추천 정당의 당인과 그 대표자의 직인이 날인 된 추천서를 첨부(대통령선거후보자는 본인 승낙서 추가)하여야 하며, 무소속 후보자는 선거권 자의 서명이나 도장을 받은 추천장을 첨부하여야 한다. 

그리고 대통령선거후보자는 3억 원의 기탁 금을 납부하고 각종 신고서 등을 제출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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