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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국민의힘 충북도당은 7일 오전 11시 청주시 성안길 롯데시네마 앞에서 대장동 비리 수사 촉구 1000만명 서명운동에 돌입했다.
국민의힘 당직자 및 6월 지방선거에 출마하는 이범석 전 청주 부시장, 음성군수에 출마하는 임택수 전 청주 부시장 과 최현호 당협위원장 등 전현직 도,시 의원 3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대장동은 단군이래 최대의 업적을 세운 곳으로 3억5천만원으로 만든 시행사 화천대유(성남의 뜰)가 1조원을 배당 받은 자체가 특혜시비라고 곁들였다.
대장동을 설계한 본인이 그것을 몰랐다고 발뺌하는 구태를 취하고 있는 ‘그분’을 구속수사하라고 촉구했다.
특히 토론에서 주장하고 있는 공원 및 도로로 환수한 부분은 누구나 다 하는 것으로 자신이 환수 했다고 주장하는 것은 어불성설이라고 맹비난 했다.
대장동을 즉각 수사하기 위해서라도 이번 대선에서 반드시 정권 교체 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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