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세종=청주일보】 충북코로나 19는(535~552번) 오후 2시발 현재 제천 15명, 청주1명, 충주1명,증평 1명 등 총15명이 발생했다.
제천은 대구교회를 다녀와 확진된 제천교회 다니는 19세 내국인이 이동동선을 정확하게 밝히지 않은 19세 내국인에 의해 n차 감염으로 9명이 발생해 김장모임발에 이어 제천시가 들끓고 있다
제천은 김장모임발 코로나가 자가격리, 사회적 거리 두기 등으로 지역내 감염이 한풀 꺽인 시점에서 19세 청년이 대구교회를 다녀오면서 제천에 있는 한 교회에서 9명이 n차 감염된 것으로 파악돼 보건당국이 차단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제천의 15명중 광주 32번 환자와 접촉한 2명과 김장발 접촉자 3명과 조사중인 1명을 제외한 9명이 대구교회발 제천교회 확진자다.
특히 코로나 확진된 대구교회를 다녀온 확진자가 이동동선에 대한 정확한 진술을 하지 않고 혼선을 주자 제천시는 이 코로나 확진자를 당국에 고발했다.
제천시는 김장모임발 코로나 19 확산 방지와 방역에 지쳐 있는 공직사회에 비상을 걸어 확산 방지를 위해 휴일도 반납한채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제천시는 김장모임으로 단기간에 수십명의 n차 감염으로 지역전체가 파탄을 겪은 후 이제는 대구교회발 확진에 대한 또다른 n차 감염이 지역을 위협하고 있다.
제천 153번 환자에 의해 제천시에 있는 교회 9명의 확진자가 나오면서 제천 종교계가 비상이 걸렸으며 그동안 약간의 하향세가 보이던 코로나 19 확진자수가 다시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다.
제천시는 이 19세 내국인과 접촉한 교인들을 중심으로 동선을 파악하고 있으며 확진된 교인들의 밀착저촉자들에 대한 진단검사가 진행되고 있어 이동동선을 정확하게 밝히지 않은 확진자로 인해 적막에 빠진 제천시가 다시한번 코로나 19 소용돌이에 휘 말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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