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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20 일간 충북 도내 개인택시 운송사업조합 이사장 선거에서 22일 10시에 끝난 개표 결과 기호 1번 전일규 씨가 당선됐다.
개인택시 운송사업조합 이사장 선거는 당선자 전일규씨와 한종설씨, 박종택씨가 출마해 3파전으로 치열하게 진행됐다.
세후보가 모두 카카오모빌리티 전동자전거와 전동킥보드에 대한 결사반대와 택시 종사자 사업에 대한 공약을 내걸고 충북 개인 택시 유권자들에 대한 득표 활동에 들어갔었다.
제13대 충북 개인택시 운송 조합 신임 전일규 이사장은 청주시외버스 터미널 택시 승강장에서 당선 인사에 나섰으며 23~24일 양일 간 청주에서 당선 인사를 하고 오는 25일 부터 는 충북 도내 각 지역에서 개인 택시 사업자들에게 당선 인사를 할 예정이다.
전일규 이사장 당선자 카카오 플랫폼의 불공정 배차에 대한 지도부 임원들에 대한 실망이 커서 이번에 새로운 지도부를 선택한 것으로 풀이하고 있다.
전일규 이사장은 전동 자전거 시범 사업과 전동 킥보드 사업에 대해 조합언들과 함께 강력하게 대응해 나갈 것 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개인 택시 조합원들의 안전과 사업 이익을 위해 운송 조합을 이끌어 어려워진 현실을 대처해 나갈 것이라는 포부도 밝혔다.
전일규 이사장은 당선 인사가 끝나면 운송 사업 조합을 65세 개인 사업자들의 자격 유지 검사를 폐지하고 건강 검진으로 대체하기 위해 관공서 해당 소관 부서를 방문해 담당자들과 대책 논의로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전기차 보조금 확대를 위해 지방 정부와 심도 있게 논의하고 그동안 조합원들이 지적해 왔던 전무 및 직위 구조조정으로 조합비 부담을 경감할 계획이다.
청주폐이 결재 도입과 휴차일 가스 주입 시간 폐지, 보험료 누수 및 손실을 줄여 보험료 인상을 억제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다음은 제 13대 충북개인택시운송조합 전일규 이사장 당선자 인터뷰 전문이다.
안녕하십니까?
충청북도 운송사업조합 제 13대 이사장 선거 당선자 전일규 인사 드리겠습니다
예 지난 4년 간 우리 업계는 업권을 보호하지 못한 채 많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첫째 카카오 플랫폼 사업이 이미 유료화로 예견됐고 시장이 독과점으로 진행됐고 불공정 배차로 이어질 것을 분명히 예상 했음에도
우리 업계에서는 그거를 막지 못하고 지금까지 왔습니다
이것을 타파하고자 저는 이번 이사장 선거 출마를 결심하면서 많은 생각과 우리 조합원의 고통을 버리고자 출마를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첫째 우리는 카카오 플랫폼에 대응하기 위해서 전북연합회 차원의 대안을 만들어서 우리가 지금 부당하게 징수 되고 있는 요금이라 든지
부당한 배차를 개선토록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카카오모빌리티 전기자전거가 지금 청주에 1000여대 지금 시법 운행 중에 있는데 그것을 철저하게 막고 전동킥보드 까지 퇴출 시켜
우리의 청주 시민의 안전과 우리 업계의 교통사고 예방 및 수익 증대에 노력하겠습니다
또 하는 교재로서 우리 조합원들이 힘들어하는 보수교육면제 자격유지검사 이런 거를 철폐 해서 우리 조합원들이 신바람나게 운수 사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을하겠습니다
지금까지 많은 조합원이 뛰어서 그런 걱정으로 이번 선거로 지도자들 바꿔 주셨는데 거기에 성원에 힘입어서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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