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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영동 한아파트 남성추락 수습 현장
【청주일보】 9월의 마지막 날인 30일 오후 5시 경 충북 영동군 영동읍에 사는 A씨(26세 남)는 아파트 추락 1시간 전 여자 친구에게 힘들다는 내용을 암시하는 통화를 했다.
여자 친구는 즉시 경찰에 신고 했으며 경찰은 GPS를 추적해 마지막 위치에서 찾아낸 것으로 알려졌다.
GPS를 추적하던 경찰은 오후 5시 30분 경 자신의 거주 아파트가 아니고 영동읍의 다른 아파트 옥상에서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추정되며 이 아파트 화단에서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영동소방은 경찰의 협조 요청으로 현장에 도착했으나 이미 심정지 상태로 판단해 CPR을 포기하고 경찰에 현장을 인계하고 철수 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가 극단적 선택을 한 정확한 이유를 파악하고 있다.
#청주일보 임직원은 안타깝게 숨진 고인의 영면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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