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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부터 ‘Divertimento, 여흥을 즐기는 방법’예매 시장
【청주일보】 박창서 기자 = 청주시립교향악단(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 유광)은 오는 29일 오전 11시 청주예술의전당 소공연장에서 열리는 브런치콘서트 ‘Divertimento, 여흥을 즐기는 방법’ 티켓 예매를 7일 오후 2시부터 공연세상(전석 4천원)을 통해 시작한다.
오프라인과 온라인 실시간 중계가 동시에 이뤄지는 이번 공연은 대한민국이 주목하는 신예 여성 지휘자 박승유를 초청해 <Devertimento>를 테마로 모차르트, 하이든, 바르톡, 이베르 등의 곡들을 통해 클래식의 흥과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유광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는 “많은 분들이 시립교향악단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오프라인과 온라인 송출을 동시에 준비했다. 시립교향악단의 공연을 통해 잠시나마 기분 좋은 힐링의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본 공연은 사전예매로만 티켓 구입이 가능하고, KF94 마스크 착용, 객석 간 두 좌석 띄어앉기 등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수칙을 준수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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