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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5분발언】 충북도의회 임영은 의원 제393회 임시회 - 미호천 하천정비사업 방안 모색

by 청주일보TV 2021. 9.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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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환경, 관광 등을 고려한 미호천 하천정비사업의 새로운 방안 모색

【청주일보】 박창서 기자 = 충북도의회 임영은(진천1,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일 제39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충북의 젖줄 미호천 하천정비사업 새로운 방안을 모색하자!”라는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했다.

【청주일보】 충북도의회 임영은 의원은 제39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충북의 젖줄 미호천 하천정비사업 새로운 방안을 모색하자!”라는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충북도의회 제공’ 박창서 기자

임의원은 “국토교통부 미호천 하천정비사업이 진행될 예정인 구곡지구는 관광자원으로서의 보존가치가 매우 높은 곳이다“라며 ”기존 설계대로 사업이 추진된다면 주변 마을의 자연경관을 해치고 주민들의 아름다운 삶의 터전을 잃어버리게 될 것이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지난 8월 17일 대전국토관리청, 시행사, 마을주민 등과 주민설명회를 가졌으나 의견을 좁히지 못해 무산되었다”며 “생태・환경, 관광 등을 고려한 미호천 하천정비사업의 새로운 방안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미호천 하천정비사업의 새로운 방안으로 ∆기본 여천보를 ‘녹조 발생 방지용 친환경가동보’로 만들 것 ∆사업 추진 시 주변경관을 최대한 보존할 것 ∆구곡지구에서 ‘오창까치천’까지 연결하는 자전거 및 둘레길을 조성할 것을 주장하며 5분발언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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