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민주당 박용진 후보 “이재명후보는 본선이 가장 불안하고 걱정되는 후보다”

"이재명 후보 선제골 넣은 이라크 침대 축구 하듯이 토론 한다"

청주일보 유튜브:https://youtu.be/ZhoXLs5we2A

민주당 대선후보 박용진 의원 충북 기자 간담회

【청주일보】  더불어 민주당 박용진 후보는 2일 오전 10시 15분 열린 충북도청 기자간담회에서 이재명 후보의 나르시즘을 강력하게 비판하는 발언을 했다. 

선진국에 진입한 국가를 기본소득으로 갓피어난 장미꽃에 비유해 잎파리 뿐 아니라 줄기 꽃잎도 무두 기본소득으로 나눠주려 한다며 국가는 벚꽃 처럼 피어나서 흩어지면 안된다 라고 말했다. 

박후보는 민주당 후보간 열린 토론회를 빚대 정세균 후보와 같은 맥락으로 기본소득 120조의 재원을 어떻게 마련할 수 있느냐에 대한 질문에 ‘나는 할수 있다’를 반복해 마치 침대 축구를 하는 듯한 인상을 받았다고 비판했다. 

[청주일보] 민주당 박용진 후보가 충북도청 기자 간담회에서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이어 이재명 후보는 본선이 가장 불안하고 걱정되는 후보로 야당의 공세를 받아낼 수 없는 후보라고 폄하했다. 

또한 언론의 검증과 국민들의 여론을 받아낼수 없다고 단정하고 지금이라도 공약 검증 재원 마련의 정확한 계획을 밝혀 줄것을 촉구했다. 

1:1토론에서 답변회피, 불성실한 태도 거의 선제골을 넣은 이라크 침대축구 하듯이 토론에 응했다고 비판했다. 

기본소득이라는 아이디어와 제안은 나온지 수백년이 됐으며 수백년 기본소득 역사에서 처음으로 국가에서 구체적으로 계획하고 논의가 되고 있으며 그것에 대해서도 검증하고 재원마련과 어떻게 진행 할것인지 고민해봐야 한다.

이공약에 대해서 책임있게 재원마련에 대해서 답해야 한다. 나랏빚이 1000조 시대에 언제까지 세금 물쓰듯 하는 공약을 남발 할 것인지 생각해 봐야 한다.

박후보는 지속가능한 경제성장과 균형있는 복지제도을 계획하고 위기인 코로나를 극복하고 경제활성화를 할수 있는 다양한 경제성장 정책들을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미래를 생각하고 대한민국의 확고한 백서를 만들어 가기 위해서 유능한 진보 백신을 가겠습니다. 

튼튼한 안보, 실력있는 경제, 지속가능한 복지제도 등 3가지가 우리 유능한 진보가 가야 될 길이라고 생각 한다고 했다. 

국가 안보가 불안하고 경제가 무능하고 포플리즘을 착각하는 것은 제대로 된 진보가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박의원은 세가 약한 충청도에서 국민들의 진심이 통하는 자신을 지지해 줄 것이라고 믿는다 고 덧붙였다. 

박용진의원은 밝은 상식있고 통용성 있는 바른 진보로 국가를 이끌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의원은 충북기가간담회 이후 청주 육거리 시장을 방문해 시장상인들과 자유로눈 미팅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