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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세종=청주일보】 박창서 기자 = 충북도의회 정책복지위 이상욱(청주11,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8일 제392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공공의료팀의 활성화를 위한 조치와 노인장애인과 분과를 촉구하는 5분 발언을 했다.
이의원은 “충북의 공공의료팀은 4명의 인원으로 공공의료원 감독 및 지원 업무뿐만 아니라, 공립요양병원과 암센터 지원, 의료취약계층 지원 등 과중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공공의료서비스에 대한 도민의 수요에 맞춰 공공의료팀이 재역할을 할 수 있도록 인력 증원이나 업무의 적정 배치 등 특단의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돌봄이나 일자리 등 노인복지와 장애인복지 영역의 공공책임론 강화에 따라 다양한 시책이 추진되면서 노인과 장애인의 복지 관련 업무량이 큰 폭으로 늘어났음에도 충북도는 노인과 장애인업무를 단일과에서 수행한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노인과 장애인, 나아가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인장애인과를 노인업무와 장애인업무로 나눠 분과할 것”을 촉구하며 5분 발언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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