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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대청호미술관 전시지원 공모 선정전 “공:동”과 함께 전시연계 프로그램 “오늘의 색깔” 운영 '환경’ 주제 공모 통해 선정된 3팀의 전시, 전시연계 프로그램 8월 8일까지 함께 운영 2016년부터 국내 시각예술 작가들의 실험적인 전시 제안을 지원하는 공모사업 20221년은 자연, 기후재난, 쓰레기 등 인간과 얽혀있는 환경 속 다양한 관계들과 지속 가능한 공존을 모색하는 3팀의 전시 전시 주제와 연결된 어린이, 청소년 대상 시민참여 프로그램 ‘오늘의 색깔’ 전시종료일 8월 8일까지 상시 운영 【청주일보】 박창서 기자 = 청주시립대청호미술관이 8월 8일까지‘자연과 환경’을 주제로 2020년 공모에 선정된 3팀의 전시 을 개최한다. 대청호미술관 전관에서 개최하는 전시는‘자연과 환경’을 주제로 1전시실 김준명, 최윤정의《버려진 세계》, 2전시실 나나와 펠릭스의《SEL2020HEL》, 3전시실 권용래, .. 2021. 6. 17.
청주영상위, 청주를 소재로 한 단편영화 시나리오 공모 8월 6일 오후 6시까지, 단편영화 30분 분량 시나리오 접수 수상작, 최대 200만 원 상금 및 ‘시네마틱#클래스’와 연계한 영상화까지 【청주일보】 박창서 기자 = 청주를 소재 삼은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단편영화 제작까지! 청주영상위원회가 첫 단편영화 시나리오 공모에 시동을 걸었다.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이 운영하는 청주영상위원회(위원장 박상언, 이하 청주영상위)가 오는 8월 6일 오후 6시까지, 단편영화 시나리오 공모전을 진행한다. 이번 공모전의 소재는 청주의 문화원형 또는 청주를 배경으로 한 일상이야기로 국적과 연령, 성별에 상관없이 국내 거주자면 누구나 단독 또는 공동으로 출품 가능하다. 1인(팀) 당 최대 2편까지 응모 가능하며, 분량은 러닝 타임 30분 대 단편영화 기준 A4용지 3~40매(여백 .. 2021. 6. 17.
변재일의원, "전기통신사업법 일부개정법률안" 대표 발의 신속한 불공정행위 파악으로 이용자 이익 보호 위한 【청주일보】 박창서 기자 = 이용자의 이익 보호와 불공정행위 위반의 신속한 파악을 위해 전기통신사업법 상 금지행위 위반에 대한 사실조사 조건을 완화하는 법안이 추진된다. 변재일 의원(더불어민주당, 청주시 청원구)은 17일 전기통신사업자의 전기통신사업법상 ‘위반 혐의’가 인정될 경우 방송통신위원회가 사실조사를 할 수 있도록 근거를 마련하는 "전기통신사업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최근 정보통신기술이 빠르게 발전하고 이를 기반으로 하는 새로운 유형의 전기통신서비스가 지속적으로 등장하고 있다. 이용자 이익 침해 유형도 복잡하고 다양해졌으며 그 피해도 늘어나고 있는 등 신속한 사실조사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하지만 현행법은 법을 위반한 행위가 있다고 인.. 2021. 6. 17.
이상천 제천시장, 열기구 사업의 시작을 알리는 시험비행 탑승 "제천, 드넓은 하늘을 나는 짜릿함과 아름다운 풍경을 함께 담다" 열기구 도입을 위한 시험비행 실시 도심관광 활성화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청주일보】 박창서 기자 = 이상천 제천시장은 17일 제천비행장에서 열기구 사업의 시작을 알리는 시험비행에 탑승했다. 이번 시험비행에는 이상천 제천시장과 함께 유일상 제천시의회 부의장, 하순태 행정자치위원장, 김병권 산업건설위원장 등 시의원과 관계부서장 등이 참여했다. 이번 비행은 현장에서의 비행 여건 및 안전성 검토를 목적으로 20여분 자유비행과 계류비행으로 나눠 시행됐다. 제천은 분지 지형으로 열기구를 운행하기에 좋은 조건을 가지고 있어, 열기구가 가진 홍보 효과를 적극 활용해 의림지와 도심권 관광 연계에 힘을 모을 계획이다. 또한, 전국 열기구 대회를 개최해 새로운.. 2021. 6. 17.
충북 청주시, 7월부터 암 환자 의료비 지원 기준 변경 저소득층 성인 암환자 의료비 지원 한도 220만 원→300만 원 건보료 하위 50% 이하 대상 신규지원 중단 【청주일보】 충북 청주시가 보건복지부 고시에 따라 다음 달 1일부터 암 환자 의료비 지원사업 기준을 변경한다. 먼저, 저소득층 성인 암환자 의료비 지원 한도가 300만 원으로 확대된다. 다음 달부터는 현행 암환자 의료비 지원사업에서 의료급여 수급자와 건강보험 가입자 중 차상위본인부담경감대상자인 성인 암환자에 대한 지원금액 한도가 급여·비급여 구분 없이 연간 최대 220만 원에서 300만 원으로 변경된다. 또한, 국가암검진(6개 암종: 위암, 간암, 대장암, 유방암, 자궁경부암, 폐암)을 통해 판정을 받은 성인 암환자 중 건강보험료 하위 50% 대상자는 신규 지원이 중단된다. 이는 유사한 의료비지원.. 2021. 6. 17.
정정순 의원, '문의IC’→‘문의청남대IC’ 명칭 변경 결실! 【청주일보】 박창서 기자 = 충북 청주~상주간 고속도로 구간에 위치한 ‘문의IC’의 명칭이 ‘문의청남대IC’로 변경된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정정순 의원(청주시 상당구, 더불어민주당)에 따르면, 최근 한국도로공사는 ‘시설물 명칭 심의위원회’를 열고 기존 ‘문의IC’를 ‘문의청남대IC’로 최종 변경하는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남쪽의 청와대’인 청남대는 지난 2003년 민간에게 개방된 이후, 하루 평균 2천여 명의 관광객들이 찾으며 충청권의 대표적인 관광명소 중 하나로 발돋움하고 있다. 하지만, 청남대와 인근 IC 간 명칭 불일치로 인해 청남대 방문의 불편함을 호소하는 관광객들의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실제로 청남대를 타지역에서 방문할 경우, ‘문의IC’를 이용하는 것이 최적의 노선이지만.. 2021. 6. 16.
[화 재] 차량에서 화재 발생, 신속한 대처로 2차사고 예방 신속한 사고 현장 통제와 차량통제로 2차사고 예방 【청주일보】 충북경찰청은 교통근무를 위해 출동 중이던 경찰관들이 도로의 화재현장을 발견하고 신속하게 주변을 통제해 2차 사고를 막았다. 충북경찰청에 따르면 15일 오전 9시경 청주시 율량동 성모병원 앞 도로에서 교통근무를 위해 버스로 이동 중이던 제1기동대 소속 경찰관들이 도로에서 폐지를 싣고 달리던 차량에 화재가 발생한 것을 목격했다. 화재차량의 운전자는 차량을 4차로로 이동해 차를 세운 뒤 탈출하고, 불붙은 폐지를 3차로에 던져놓은 상황으로, 제1기동대 경찰관들은 대형사고로 이어질 우려가 있다고 판단하여, 경찰버스를 즉시 인근에 정차한 후 경찰관 18명이 소화기와 경광봉을 들고 현장으로 달려갔다. 때마침 인근 주민의 신고로 119 차량이 현장에 막 도.. 2021. 6. 16.
[기고] 따뜻한 해양경찰 수사개혁의 소망 인권친화적 해양경찰 수사 발전 기원 【청주일보】 태안해양경찰서 수사과장 경정 서청환= 이른 아침 경찰서 사무실에 출근하니, 야간근무 형사가 발생사건 현황을 알려준다. 그 중 70대 남성이 그물을 이용해 숭어 10여 마리를 잡다가 지나는 행인의 신고로 현장 출동한 파출소에 적발되었다고 한다. 그러면서 허가받지 않은 어구 이용 어획물 포획행위에 해당돼 수산자원관리법에 따라 1천만원 이하 벌금형에 처해질 수 있고, 증거 또한 명백하여 조사처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설명을 했다. 그런데 어릴적 고향의 작은 호수에서 그물로 물고기 잡던 아련한 추억이 갑자기 뇌리를 스치면서 마음 속 한편으로 자꾸 무언가 걸린다. 관련 서류를 자세히 살펴보니 적발된 어르신은 약간의 지체장애와 2급 청각장애가 있는 상태에서 아내와 딸의.. 2021. 6. 16.
청주서원보건소, 직장인 대상 ‘서+빙고 챌린지’ 운영 ‘금연 빙고게임’과 ‘걷기 챌린지’ 두 가지 미션 수행, ‘이색 이벤트’ 눈길 【청주일보】 박창서 기자 = 청주서원보건소가 16일부터 30일까지 무더운 여름을 이겨내기 위한 ‘서원보건소와 함께하는 금연 빙고 챌린지’(서+빙고 챌린지)를 운영한다. 이번 챌린지는 흡연 인식 개선을 위한 ‘금연 빙고게임’과 함께 ‘건강걷기’에 도전하는 두 가지 미션 챌린지다. 참여 대상은 청주시 직장인이다. 바쁜 직장인이라면 평소 시간을 내 운동하기가 현실적으로 어려운 상황을 고려해, 이번 미션은 점심식사 후 잠깐의 시간으로도 목표 걸음 수를 달성할 수 있도록 기획해 일상 속 건강생활 습관을 정착하자는 취지로 시작됐다. 참여 방법은 ▲금연빙고 게임 참여 ▲모바일 앱 ‘워크온’(Walkon)설치 및 가입 ▲‘서+빙고’챌린지 참.. 2021. 6.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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