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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림] 사람을 찾습니다. (청주페이스북 폄) 金鎭伯 · 8시간 · 도와주세요....어제 저녁9시 마지막 통화후 아버지가 지금 시간까지 전화도 안받으시고 문자도 안보시고 지갑도 다 놓고 집에 안들어 오셨습니다 혹시나 밖에서 술먹고 누가 누워있거나 비슷한 얼굴을 보셨다면 연락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아버지께서 입고나가신 옷도 확인 못했습니다...나이는49세 이십니다..청주 주민여러분.. 한번만 도와주세요..부탁드리겠습니다..(010-6202-8439) 2021. 8. 11.
충북 청주시,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지급준비 진행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신속 집행을 위한 TF 구성 · 운영 【청주일보】 박창서 기자 = 충북 청주시는 정부의 제5차 재난지원금(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신속 집행을 위해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TF(특별팀)’를 구성 · 운영한다. 전담 TF 단장은 임택수 부시장이 맡고, 별도의 사무실을 확보하고 TF를 1개단, 3개팀(지급결정팀, 운영팀, 인력관리팀) 10명으로 구성했다. TF는 이번 달 중순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지급 기준과 사용처 등 정부의 세부 계획이 발표되면, 지역 실정에 맞는 자체 세부 추진계획을 수립한다. 콜 센터 운영 등 국민 지원금이 차질 없이 집행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이번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은 가구소득 하위 80% 맞벌이 가구, 1인 가구에 우대기준을 적용, 전 국.. 2021. 8. 11.
[사 고] 서울 동작구 사당동 레미콘 차량 전봇대 추돌후 화재 1명 중태 청주일보 유튜브:https://youtu.be/rz_zSiuqyP8 동작구 사당동 레미콘 차량 전봇대 추돌 화재로 1명 중상. (동영상 =동작소방서 제공) 【청주일보】 8월 9일 낮 12시 9분경 서울 동작구 사당동 254에서 주행 중이던 램;콘 차량이 전봇대를 추돌하고 화재가 발생했다. 이날 레미콘 차량이 추돌한 전봇대가 파손되면서 레미콘 차량을 덮쳤고 운전석 앞 부분이 전봇대 추돌 충격으로 화재가 발생하면서 운전자가 빠져 나오지 못한 상황이다. 동작소방서는 12시 15분에 도착한 선착대는 현장도착 즉시 화재 진압에 나섰으며 12시 16분 후착대가 도착하면서 요구조자 1명인 운전자에 대한 인명 구조가 시작됐다. 12시 18분경 화재는 초진 됐으며 12시 23분 경 서초구조대가 도착해 인명 구조에 들어갔.. 2021. 8. 11.
충북교육청, 2학기 등교 수업 방침 발표 충북 초·중·고교 거리두기 3단계까지 새학기 전면등교 가능하다 【청주일보】 이성기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은 10일 2학기 등교 수업 방침을 발표했다. 이번 등교수업 방침에 따르면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까지 도내 각급 학교의 등교 수업이 가능하게 됐다. 이는 다음 달 6일까지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상황에서 학생 전면 등교를 제한한 교육부 방침보다 완화된 조치이다. 도교육청은 거리두기가 4단계로 상향되더라도 고등학교와 초·중학교 전교생 600명 이하 규모 학교는 매일 등교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전교생이 600명을 초과하는 초등학교는 4분의3 이하 등교, 중학교의 경우 3분의2 이하 등교가 가능하다. 유치원과 초등학교 1,2학년, 특수학교(급)은 학교 밀집도와 상관없이 전면 등교가 가능하다. 2학기 등교 확.. 2021. 8. 10.
[기고] 선박화재, 항상 대비 이뤄져야 【청주일보】 경위 백경도 = 지난 3월 충남 태안 신진항 정박어선 화재의 기억만큼이나 한여름 폭염 속 무더위가 강렬하다. 돌아보면 크고 작은 선박화재가 종종 발생했지만 지난 신진항 선박화재는 그 피해규모면에서 제일로 손꼽힌다. 관계 기관이 총출동해 소화작업에 임했으나 새벽 시간 강풍마저 지속되며 안타깝게도 인근 계류선박으로 화재가 확산, 30여 척의 크고 작은 어선과 선박이 전소되고 말았다. 그만큼 피해 당사자인 어민들의 속타는 마음은 지금도 이루 헤아릴 수 없을 만큼 크다. 해양경찰에서도 평소 어선 등 선박화재 예방을 위해 지속적인 홍보 및 대처요령 교육 등을 실시하고는 있으나 이 같이 예상하지 못한 화재사고 발생으로 큰 피해가 발생해 안타깝기 그지없다. 그래서 가끔씩 “반복되는 선박화재, 무엇이 문제.. 2021. 8. 10.
충북코로나 19, 청주,충주시 확산세 한풀 꺽이나? 【청주일보】 박창서 기자 = 충북코로나19는 청주시와 충주시가 확산세를 견인하고 있으며 10일 오전 10시 통계 충북은 4263명으로 청주 9명(1824명), 충주 4명(555명), 진천군 1명(401명), 음성군 1명(538명)으로 집계됐으며 현재까지 다른 시군은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다. 청주시는 9일 총 2940명에 대한 P.C.R 진단검사를 시행해 약 0.9%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그나마 위안을 얻는 대목은 헬스 클럽과 댄스학원, 산남동 맥주집, 내수 무역회사 등 집단감염지의 감염세가 정지됐다. 청주시는 흥덕구에 있는 전자회사에서 9일 1명의 직원이 확진됐으며 이 직장 동료 2명이 10일 확진됐고 n차 감염에 의한 가족이 1명 확진돼 새로운 집단 감염지로 떠오르고 있다. 청주시 보건당국.. 2021. 8. 10.
충북 청주시, 시외터미널 계약 갱신은 교통환경 변화에 대한 대비 시외버스터미널 대부계약 갱신에 대한 청주시 입장 【청주일보】 박창서 기자 = 충북 청주시는 청주시청 브리핑룸에서 9일 오후 2시 10분 시외버스터미널 대부계약 갱신에 대한 기자회견을 가졌다. 시는 하루 평균 1만3000명(코로나19 이후 7000명)이 이용하는 청주 시외버스터미널이 오는 9월 대부기간이 만료됨에 따라 현 터미널 운영 사업자인 (주)청주여객터미널과 대부(갱신)계약을 체결혔다고 밝혔다. 청주시외버스터미널은 현 사업가인 (주)청주여객터미널에서 건립하고 청주시에 기부개납해 1999년 9월 20일부터 2026년 9월 19일까지(17년 6개월) 무상사용허가를 받았고, 이후 대부계약을 통해 2021년 9월 19일까지(5년) 총 약 22년 6개월 간 운영해왔다고 말했다.. (주)청주여객터미널은 이번 대.. 2021. 8. 9.
도쿄올림픽 유도 영웅 조구함, 모교 청주청석고, 대성중 방문 【청주일보】 이성기 기자 = 2020. 도쿄올림픽 유도(-100㎏급) 종목 결승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조구함 선수가 9일 오전 11시 자신이 졸업한 충북 청주시 상당구 청석고등학교(36회)를 방문했다. 이번 행사는 청석고 체육관 유도장에서 유도부 선수 17명, 지도교사 1명, 교장 외 관계자 4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모교를 방문한 조구함 선수는 재학 중인 후배 선수들을 위해 유도선수로서 성공하기 위해 가져야할 마음 자세와 훈련 태도를 중심으로 그 동안 자신이 겪었던 경험과 과정들을 진솔하게 들려줬다. 특히, 올림픽을 준비하고 또 실제 참가하면서 겪었던 진솔한 경험과 느낌들을 이야기할 때 후배 선수들은 한 마디 한 마디 놓치지 않으려고 애를 썼다. 일부 학생들은 텔레비전을 통해서만 보았던 올림픽 참가.. 2021. 8. 9.
충북 코로나19, 청주시와 충주시 확진자 쏟아져 청주시 가족간 지인간 접촉으로 감염 확산 【청주일보】 박창서 기자 = 충북코로나19 확진세가 날로 폭증하고 있어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를 시행하고 있는 충주시에 이어 청주시까지 단계 격상을 검토해야 할 지경에 이르고 있다. 청주시는 인구 85만명 기준 10만명당 확진자 1주일 평균이 17명을 넘으며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로 시행하고 있다. 4단계 격상은 10만명당 4명으로 34명이 넘으면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돼 현재까지는 강화된 3단계를 유지하고 있다. 한범덕 청주시장은 민생문제가 달려있는 사회적 거리두기 격상이 되지 않도록 시민들이 개인 위생과 마스크 쓰기, 다인이 있는 실내 시설 방문 자제 등을 부탁했다. 청주시는 산남동 프랜차이져 맥주집 집단감염 이후 가족간 또는 지인간 접촉 감염이 확산되는 현상.. 2021. 8.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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