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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396

충북 청주시,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 기업당 최대 8억 원으로 확대 중소기업 경영난 극복 위한 이차보전 기간 종전 3년에서 4년으로 연장 【청주일보】 박창서 기자 = 충북 청주시가 기업하기 좋은 도시 조성을 위해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의 기업 융자한도액을 5억 원에서 8억 원으로 증액한다고 10일 밝혔다. 또한 이차보전 기간을 종전 3년에서 4년으로 연장한다. 시는 지원 확대를 위해 지난 달 시의회 의결을 거쳐 ‘청주시 중소기업육성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를 개정했다. 이에 따라 올해부터 기업은 시와 협약한 은행에서 최대 8억 원까지 융자를 받을 수 있게 되며 기업부담 이자 중 연 3%를 4년간 보전 받게 된다. 다만, 기존에 지원을 받고 있는 기업은 조례 개정 전의 조건으로 지원된다. 시는 중소기업의 경영난 해소를 위해 경영안정자금 900억 원, 특별경영안정자금 100억.. 2023. 3. 10.
충북 음성군, 자동차세 체납 번호판 영치 전개 【청주일보】 음성군은 급증하는 자동차세 체납을 근절하기 위해 적극 나선다. 군은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반을 특별 편성해 13일부터 22일까지 강화된 자동차 번호판 영치를 실시한다. 영치 대상은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 차량이며 관내 차량은 자동차세 2회 이상 체납 시 영치, 관외 차량은 자동차세 3회 이상 체납 시 영치되며, 자동차세 1회 체납 시 영치 예고문이 부착된다. 군은 영치단속에 앞서, 2월 영치 압류 예고장을 통해 자동차세 자진 납부를 독려했으나 8일 기준 군의 자동차세 누적 체납액은 약 19억원, 자동차세 체납은 전체 체납액의 14%를 차지하고 있어 지방재정 확보에 큰 장애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이에 군은 현장 중심의 체납징수 활동의 일환으로 자동차 영치 활동을 실시하는 한편 대포차, 고질·.. 2023. 3. 8.
충북 음성군, 지방세 유공납세자 인증패·현판 수여 【청주일보】 음성군은 지난 3일 제57회 납세자의 날을 기념해 지난해 지방세를 성실히 납부해 지방재정 확충에 기여한 개인 12명, 법인 12개 업체를 유공 납세자로 선정하고 군청 상황실에서 인증패와 현판을 수여했다. 유공납세자는 「음성군 성실납세지 선정 및 지원 조례」에 따라 매년 1월 1일 기준으로 음성군에 주소나 사업장을 둔 개인과 법인 중 체납규모와 납세규모, 세목 수, 납부 실적, 기여도 등을 항목별로 평가해 각 읍·면장의 추천을 받아 지방세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선정한다. 선정된 유공납세자 개인과 법인에게는 △음성군 자연휴양림 시설사용료 1회 면제 △NH농협음성군지부의 여신금리 0.2%P 추가우대 △입출금수수료면제 △환전수수료 최대 70% 우대 혜택 △3년간 세무조사 유예(50인 미만 사업장).. 2023. 3. 5.
충북 음성군, 초등학교 신입생 입학축하금 지원 접수 초등학교 신입생 가정에 20만원 입학축하금 지급 【청주일보】 음성군은 2일부터 초등학교 입학축하금 지원 신청을 받는다. 초등학교 입학축하금 지원은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아동이 있는 가구에 축하금 20만원을 지원하는 제도로 올해 처음 시행된다. 지원 대상은 입학일 기준 음성군에 주민(외국인)등록을 두고 관내 초등학교에 최초 입학하는 신입생이다. 신청 기간은 2023년 3월 입학일 이후부터 한달 간이며, 신청인은 입학생의 보호자로 친권자, 후견인 등 사실상 지원 대상자를 보호하는 자다. 군은 이달 초 개학 시기에 맞춰 각 초등학교의 협조를 받아 신청서를 접수받을 예정으로 지원 대상자(보호자)는 입학하는 초등학교에 신청하면 된다. 구비서류는 신청서 및 주민등록등본이며, 공동 학구 등의 사유로 관외 초등학교에 입.. 2023. 3. 2.
전남 진도군 김희수 군수 “중소상공인 디지털 전환으로 유통.물류 분야 선도적 혁신 추진 발표” “디지털 진도 구축”을 통해 혁신형 지역경제활성화 성공모델 제시 【청주일보】 대한민국 남서쪽 끝에 자리한 전남 진도군은 서해와 남해가 만나는 곳으로 풍부한 해산물이 생산되며, 농산물로는 검정쌀, 울금, 구기자 등이 유명하다. 진도군수 김희수는 ‘디지털 진도’ 구축으로, 진도군의 유통, 물류를 혁신적으로 탈바꿈하여 진도의 우수한 상품을 도시 소비자가 더 쉽고 더 자주 구매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진도군은 지역 중소상공인들의 매출 강화를 위하여 ‘2022년 디지털전환을 위한 기초사업계획 수립’을 마무리하고, 본격적인‘디지털 진도’구축에 들어간다. 디지털 진도 구축의 핵심내용은 ▶ 농업가공센터를 통한 온라인 판매형 상품개발 및 포장 지원, ▶ T-커머스 등 뉴미디어 채널을 통한 진도군 홍보 및 우수상품.. 2023. 2. 28.
호반건설, 청주 ‘호반써밋 브룩사이드' 무순위 청약에 1856대 1 【청주일보】 박창서 기자 = 호반건설이 청주 동남지구에 공급한 ‘호반써밋 브룩사이드’ 무순위 청약에 1856여명이나 몰렸다. 2019년 이후 청주시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는데, 선호도 높은 입지, 브랜드, 분양가격 등이 매력으로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23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22일 호반써밋 브룩사이드 1가구에 대한 무순위 청약을 진행한 결과, 1856명이 몰린 것으로 나타났다. 1856대 1의 경쟁률이다. 호반써밋 브룩사이드는 청주 동남지구 B8블록에 지하 2층~지상 25층, 14개 동으로 전용면적 74㎡, 84㎡, 총 1215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조성된다. 청주 동남지구 내 마지막 민간분양 단지이자, 단일 블록 기준으로는 최대 규모(민간분양 기준)이다. 호반써밋 브룩사이드는 주거 쾌적성을 세심.. 2023. 2. 23.
산림청 이달의 임산물 ‘황칠나무’선정 황칠나무의 특징 및 효능․효과 등 소개 【청주일보】 김종기 기자 = 산림청은 매월 대표 임산물의 효능과 효과, 조리법 등을 소개해 임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올바른 임산물 구매를 안내하기 위해 ‘이달의 임산물’ 시리즈를 추진하고 있다. ‘이달의 임산물’ 시리즈는 산림청 블로그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산림청이 선정한 2월 이달의 임산물은 ‘황칠나무’다. 황칠나무는 예로부터 목공예품을 만들 때 색을 칠하거나 표면을 가공하는 용도로 사용되었다. 황칠은 인공 도료로는 발현하기 힘든 수려한 황금빛 색감을 내고 안식향이라는 천연향을 가지고 있어 선조들이 많이 사용했던 가공기술이다. 조선시대에 황칠나무는 중국에 보내는 조공품으로 나라에서 많은 물량을 거둬들였기 때문에 백성들이 황칠나무가 잘 자라지 못하게 밑동에 소금을.. 2023. 2. 20.
충주세무서 충북혁신지서 승격을 위한 실무협의회 개최 음성·진천·충북도청 간 협업체계 마련...세무서 승격 공동대응 추진 [청주일보] 충주세무서 충북혁신지서 승격을 위한 실무협의회 개최-(사진=음성군 제공) 【청주일보】 김학모 기자 = 음성군이 민선8기 공약사업인 충북혁신지서 세무서 승격을 위한 제1차 공동대응 실무협의회를 맹동혁신도서관 회의실에서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충주세무서 충북혁신지서 승격 공동대응 실무협의회는 음성군 이순원 행정복지국장, 진천군 남기옥 복지행정국장을 주축으로 음성군 4명, 진천군 4명, 충북도청 담당자 등 총 9명으로 구성됐다. 실무협의회는 앞으로 충주세무서 충북혁신지서 세무서 승격 추진을 공동 대응 협력하고 논의할 예정이다. 충주세무서 충북혁신지서는 충북도내 세무관서 중 세수 규모가 두 번째로 많으며 2021년 말 기준 세수.. 2023. 2. 15.
충북 청주시, 역대 최대 규모 중소기업육성자금 푼다 중소기업 경영난 해소 위한 경영안정자금 전년 대비 150억 원 증액 【청주일보】 박창서 기자 = 충북 청주시가 민선 8기 역점사업으로 추진 중인 기업하기 좋은 도시 조성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그 일환으로, 중소기업육성자금을 지난해보다 150억 원이 증액된 1200억 원 규모로 지원한다. 고금리와 고환율, 고물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경영난 해소를 위해 역대 최대 규모인 경영안정자금 900억 원, 특별경영안정자금 100억 원, 지식산업센터 분양 입주자금 200억 원을 편성했다. 시는 기업이 시와 협약한 은행에서 최대 5억 원까지 자금을 융자받을 수 있도록 은행에 추천하고 기업부담 이자 중 연 3%를 보전한다. 이자보전 기간은 3년이며 청주시 유망중소기업과 고용선도기업은 5년이다. 지원대상은 .. 2023. 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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