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의회 국민의힘당 새 원내대표 홍성각, 예결위원장 전규식 의원

 

[청주일보] 청주시의회 국민의힘 원내대표 홍성각 의원, 예결위원장 전규식 의원

 

【청주일보】  청주시의회가 전반기 마지막 정례회에서 임기가 만료되는 예결위원장을 청주청원 상생협약에 따라 국민의힘 전규식(내수,북이면,오근장동)의원을 국민의힘 의원총회에서 선출했다. 

전규식 의원은 재선으로 국민의힘 원내대표 이외에 아무런 직책을 맡지 않아 국민의힘 의원 총회에서 만장일치로 선출됐다. 

또한, 국민의힘당 청주시의회 원내대표는 홍성각 (사창,성화,개신,죽림동) 의원을 선출해 하반기 13명의 국민의 힘 청주시의회를 이끌어 갈 것으로 기대가 되고 있다. 

청주시의회는 21일 오전 10시 본회의를 열고 예결위원장과 새로운 예결위원들을 선임해 하반기 청주시의회를 준비한다. 

특히, 2022년 6월1일 지방선거 투표를 앞두고 의원 개인의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많은 조례와 5분 발언등이 나올 것으로 예상되며 민주당은 대면평가를 앞두고 의원들은 도당에서 제출을 요구한 각종 현안들에 대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국민의힘은 젊은피 이준석 대표의 수혈로 현재까지 내년 선거에 대한 지표가 정리되지 않아 중앙당을 바라보고 있는 상황이며 사고지구당으로 남아있는 서원당협위원장 선임에 따라 충북국민의 힘 내년 선거가 어떤 방향으로 변화가 있을지 주목되고 있다. 

청주시의회 39명 의원들의 거취 표명이 현재까지는 세세히 나오지 않고 있지만 일부 임원들과 다선의원들을 중심으로 청주시장 도전설과 도의원도전설 등 여러가지 설이 정가에 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