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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젊어지는 코로나 19 확진자ㅡ 10대부터 50대 까지 확진세 이어가

by 청주일보TV 2021. 6.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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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청주청원구 코로나 백신 접종 현장 ‘(사진=청주시 제공)' 

【청주일보】 충북코로나 19 확진자들의 평균 연령이 낮아지고 있어 고령자들의 백신 효과가 나오는 것 아니냐는 조심스런 관측이 나오고 있다. 

최근 집단감염이 나오고 있는 청주시에서도 60대 이상 감염자들이 없어 백신에 대한 맹신은 아니지만 접종률이 오르고 있는 현실과 비교도 되고 있다. 

충북도는 오후 2시 현재 3174명이 발생했으며 청주8명, 충주2명 진천 2명 등으로 총 1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금일 누계로 1332명이 발생한 청주시는 14일 12명에 이어 오후 2시까지 8명이 추가로 확진판정을 받았다. 

노래연습장 관련 확진자는 총 64명으로 증가했으며 자가격리자 중에서 양성판정을 받는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다. 

15일 발생한 환자둥 자가격리중 4명이 40대 2명과 30대 1명 10대미만 1명 등이 확진자 접촉에 의해 코로나 19가 발현됐다. 

10대1명, 20대 1명(외국인), 30대 1명(외국인), 40대 1명등은 확진자 접촉과 증상발현으로 P.C.R 검사 결과 양성판정을 받았다. 

충주시는 누계 303명으로 자동차 부품 관련 20대와 30대 확진자가 2명 추가로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진천군은 누계 341명으로 10대 2명이 증상발현으로 진단검사후 양성판정을 받았다. 

충북은 지난 11일 부터 60대 이상의 확진자가 통계표에서 찾아보기 어려워 졌으며 최근 가족간 접촉으로 사망한 80대 확진자 이외에는 60대 이상 고령자들의 확진세가 당분간 멈춘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 

방역당국은 60대 이상 고령자 확진세 감소에 대해의견을 내놓고 있진 않지만 일부분은 백신의 영향이 있을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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